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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ᄂᆞ님이 ᄇᆞ리시되 내 ᄆᆞᄋᆞᆷ이 굿어 회ᄀᆡ치 못ᄒᆞ노라 긔독도효시ᄃᆞ려 닐ᄋᆞᄃᆡ 이런 사ᄅᆞᆷ은 ᄇᆞ랄 거시 업ᄉᆞ릿가 ᄃᆡ답ᄒᆞᄃᆡ 저ᄃᆞ려 무ᄅᆞ라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무러 ᄀᆞᆯᄋᆞ뒤 그ᄃᆡ가 ᄇᆞ랄 거시 업ᄂᆞ냐 이 텰통 속에 영영이 잇겟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ᄇᆞ랄 거시 업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웨 그처럼 말ᄒᆞᄂᆞ냐 하ᄂᆞ님 아ᄃᆞᆯ이 ᄆᆡ우 ᄌᆞ비ᄒᆞ시니라 그 사ᄅᆞᆷ이 ᄃᆡ답ᄒᆞᄃᆡ 내가 그 아ᄃᆞ님ᄭᅴ 죄ᄅᆞᆯ 엇어 다시 십ᄌᆞ가에 못박히게 ᄒᆞ야 그 공로ᄅᆞᆯ 경히 녁이며 슈모ᄒᆞ고 그 피ᄅᆞᆯ 례ᄉᆞ로히 알아 은혜에 셩신을 더럽게 ᄒᆞᆫ 고로 하ᄂᆞ님에 은혜에 말ᄉᆞᆷ이 변ᄒᆞ야 ᄭᅮ지ᄅᆞᆷ이 된 거ᄉᆞᆫ 하ᄂᆞ님과 원슈 됨이라 그런 고로 노ᄒᆞ샤 나ᄅᆞᆯ 멸망케 ᄒᆞ신다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처음에 무어ᄉᆞᆯ 구ᄒᆞ랴다 이 모양이 되엿ᄂᆞ냐 그 사ᄅᆞᆷ이 ᄃᆡ답ᄒᆞᄃᆡ 내가 ᄉᆞ욕으로 셰샹에 쾌락ᄒᆞᆫ ᄌᆡ물과 보ᄇᆡ만 구ᄒᆞ더니 이거시 시방은 도로혀 내 ᄆᆞᄋᆞᆷ속에 불사로ᄂᆞᆫ 것과 좀먹ᄂᆞᆫ 것 ᄀᆞᆺ치 괴롭도다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네 지금은 회ᄀᆡᄒᆞ지 못ᄒᆞ겟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원ᄅᆡ 회ᄀᆡ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은혜 맛ᄂᆞᆫ 문이라 하ᄂᆞ님이 나ᄅᆞᆯ 회ᄀᆡᄒᆞ라 허락하지 아니ᄒᆞ시고 이 문을 닷으시고 텰통에 가두시매 이 셰샹 사ᄅᆞᆷ 즁에 누가 나ᄅᆞᆯ 버셔나게 ᄒᆞᆯ 이 업ᄉᆞ니 가련ᄒᆞ고 가련ᄒᆞ도다 영영ᄒᆞᆫ 화ᄅᆞᆯ 엇지 ᄎᆞᆷ으리오 ᄒᆞ거ᄂᆞᆯ 효시긔독도ᄃᆞ려 닐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의 환을 네 맛당히 긔억ᄒᆞ고 ᄒᆞᆼ샹 조심ᄒᆞ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이거시 ᄎᆞᆷ 두려운지라 하ᄂᆞ님ᄭᅴ셔 나ᄅᆞᆯ 도아 조심ᄒᆞ고 일ᄭᆡ게 ᄒᆞ야 ᄒᆞᆼ샹 긔도ᄒᆞ야 저 사ᄅᆞᆷ ᄀᆞᆺ치 죄ᄅᆞᆯ 범ᄒᆞ고 괴로옴을 밧지 안케 ᄒᆞ시기ᄅᆞᆯ ᄇᆞ라ᄂᆞ이다 ᄒᆞ고 효시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지금은 내가 ᄯᅥ나도 관계치 아니ᄒᆞ릿가 효시 ᄀᆞᆯᄋᆞᄃᆡ ᄒᆞᆫ 가지 더 ᄀᆞᄅᆞ쳐 주리니 기ᄃᆞ려 갈지어다 ᄒᆞ고 손을 ᄭ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