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Ch'ŏllo yŏkchŏng.pdf/6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ᄒᆞ엿ᄂᆞ이다 사ᄅᆞᆷ마다 처ᄌᆞ ᄉᆞ랑ᄒᆞᄂᆞᆫ 줄은 다 아ᄂᆞᆫ 거시라 저희ᄅᆞᆯ 위ᄒᆞ야 마ᄋᆞᆷ에 ᄆᆡ우 ᄀᆞᆫ졀히 긔도ᄒᆞ엿ᄂᆞ이다 인ᄋᆡ ᄀᆞᆯᄋᆞᄃᆡ 내 ᄉᆡᆼ각ᄒᆞ니 멸망ᄒᆞᆯ 징죠ᄅᆞᆯ 그ᄃᆡ가 뎡녕 알앗겟ᄉᆞᆫ즉 ᄆᆞᄋᆞᆷ에 무셔워 근심ᄒᆞᄂᆞᆫ 말을 저희들ᄒᆞᆫᄐᆡ도 ᄯᅩᆨᄯᅩᆨ이 닐넛ᄂᆞ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여러 번 말ᄒᆞ엿고 내가 후에 형벌 밧을 거ᄉᆞᆯ 두려워 눈물이 흐ᄅᆞ며 몸이 ᄯᅥᆯ니며 근심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저희가 ᄯᅩ 보앗ᄉᆞ니 ᄌᆞ연 알겟ᄉᆞ나 ᄯᆞᄅᆞ오지 아니ᄒᆞ엿ᄂᆞ니다 인ᄋᆡ ᄀᆞᆯᄋᆞᄃᆡ 웨 아니 오겟다 ᄒᆞ더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져ᄂᆞᆫ 셰샹에 조흔 것만 ᄉᆡᆼ각ᄒᆞ고 내 아ᄃᆞᆯ은 나히 어려 작란ᄒᆞ기만 즐겨ᄒᆞᄂᆞᆫ 고로 나 혼ᄌᆞ 왓ᄂᆞ이다 인ᄋᆡ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말노만 ᄒᆞᆷᄭᅴ 가자 ᄒᆞ엿ᄉᆞ니 네 ᄒᆡᆼᄉᆞ가 단졍치 못ᄒᆞᆷ을 보고 권ᄒᆞᄂᆞᆫ 말을 신텽치 아니ᄒᆞᆫ가 ᄒᆞ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그ᄅᆞᆺᄒᆞᆫ 일이 만흐니 내 ᄒᆡᆼᄉᆞ가 단졍ᄒᆞ다 ᄒᆞᆯ 수ᄂᆞᆫ 업ᄉᆞ나 내가 ᄆᆡᄉᆞ에 조심ᄒᆞᄂᆞᆫ 거ᄉᆞᆫ ᄒᆡᆼᄉᆞ가 부졍ᄒᆞ면 저희들이 ᄯᆞᄅᆞ올 ᄆᆞᄋᆞᆷ이 업ᄉᆞᆯᄭᅡ ᄒᆞ야 두려워ᄒᆞ나 저희가 도로혀 나ᄃᆞ려 미혹ᄒᆞ엿다 ᄒᆞ고 내 ᄒᆡᆼ실을 깃거 아니ᄒᆞ니 이거ᄉᆞᆫ 다ᄅᆞᆷ이 아니라 내가 너무 조심ᄒᆞ야 하ᄂᆞ님을 깃거워ᄒᆞ며 리웃 사ᄅᆞᆷ의게도 각박히 구지 못ᄒᆞᆷ인가 ᄒᆞᄂᆞ이다 인ᄋᆡ ᄀᆞᆯᄋᆞᄃᆡ 녯적에도 이런 사ᄅᆞᆷ이 잇ᄉᆞ니 ᄒᆡ은은 제 동ᄉᆡᆼ이 착ᄒᆞᆫ 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미워ᄒᆞ고 원망ᄒᆞ엿ᄉᆞ니 그ᄃᆡ가 착ᄒᆞᆫ 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그ᄃᆡ 쳐ᄌᆞ가 만일 실혀ᄒᆞ야 션ᄒᆞᆷ과 원슈 되면 구원을 엇지 못ᄒᆞᄂᆞ니 죄가 그ᄃᆡ의게 잇지 아니ᄒᆞ겟다 ᄒᆞ더라 여러 사ᄅᆞᆷ이 이처럼 담론ᄒᆞ다가 져녁이 되매 진찬을 ᄀᆞᆺ초 ᄎᆞ려 드리ᄂᆞᆫ지라 왼 집안 사ᄅᆞᆷ이 서로 담론ᄒᆞᆯᄉᆡ 말ᄒᆞᄂᆞᆫ 거시 다 산 쥬인의 ᄒᆡᆼᄒᆞ신 일과 미궁 지으신 일이러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여러 사ᄅᆞᆷ의 말을 드ᄅ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