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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그 말에 닐넛ᄉᆞᄃᆡ 쥬ᄭᅴ셔 평ᄉᆡᆼ에 용ᄆᆡᆼ이 과인ᄒᆞ샤 셰샹 사ᄅᆞᆷ의 원슈와 ᄀᆞᆺ치 싸화 이긔시ᄂᆞᆫ 거ᄉᆞᆫ 마귀가 ᄒᆞᆼ샹 사ᄅᆞᆷ 해ᄒᆞᄂᆞᆫ 권셰 잇ᄉᆞ매 쥬ᄭᅴ셔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시ᄂᆞᆫ ᄆᆞᄋᆞᆷ으로 억졔ᄒᆞ신다 ᄒᆞ니 나도 그런 줄 알거니와 ᄯᅩ 피ᄅᆞᆯ 흘니신 은혜가 ᄆᆡ우 크매 십분 경ᄋᆡᄒᆞ노라 ᄒᆞ니 그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십ᄌᆞ가에 못 박혀 죽으셧다가 다시 사신 후에 눈으로 보고 ᄒᆞᆷᄭᅴ 말ᄒᆞ엿ᄉᆞ니 그런 증거ᄅᆞᆯ 보면 쥬ᄭᅴ셔 텬로로 가ᄂᆞᆫ 사ᄅᆞᆷ을 깃거ᄒᆞ시ᄂᆞᆫ 줄 알지니 텬하에 쥬 ᄀᆞᆺ치 셰샹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시ᄂᆞᆫ 이가 업ᄉᆞᆯ지라 쥬ᄭᅴ셔 텬당의 영광을 ᄇᆞ리시고 셰샹에 ᄂᆞ려오샤 죄인을 구원ᄒᆞ심을 보앗ᄉᆞ매 사ᄅᆞᆷ을 ᄀᆞᆫ졀히 ᄉᆞ랑ᄒᆞ심을 알 거시오 ᄯᅩ 그 말ᄉᆞᆷ을 드ᄅᆞ매 슌산에셔 혼ᄌᆞ 복을 누리랴 ᄒᆞ시지 안코 여러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누리랴 ᄒᆞ심을 알겟다 ᄒᆞ니 ᄯᅩ ᄒᆞᆫ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텬로로 가ᄂᆞᆫ 사ᄅᆞᆷ이 비록 거지ᄀᆞᆺ치 더러운 곳에 잇ᄉᆞᆯ지라도 쥬ᄭᅴ셔 ᄭᅳ러내샤 존귀ᄒᆞᆫ 사ᄅᆞᆷ을 만ᄃᆞᄂᆞ니라 ᄒᆞ며 여러 사ᄅᆞᆷ이 이러케 피ᄎᆞ 담론ᄒᆞ매 밤이 깁헛ᄂᆞᆫ지라 긔도ᄒᆞᆫ 후에 모도 허여져 가고 긔독도ᄂᆞᆫ ᄒᆞᆫ 큰 다락 우회셔 잘ᄉᆡ 창이 동향으로 낫ᄂᆞᆫ지라 일즉 ᄒᆡ가 빗초이니 그 방 일홈은 평안방이라 ᄇᆞᆰ도록 자고 ᄭᆡ매 ᄆᆡ우 평안ᄒᆞ고 즐거워 글을 지으니 그 글에 ᄒᆞ엿ᄉᆞᄃᆡ 평안방 잇단 말을 드런 지 오랫더니 연약ᄒᆞᆫ 죄인 몸이 여긔 와셔 즐기도다 미궁도 놉고 놉다 쥬 은이 이 아닌가 근심을 다 ᄇᆞ리니 텬국이 여긔로다 ᄒᆞ더라 여러 사ᄅᆞᆷ이 아ᄎᆞᆷ에 니러나 담론ᄒᆞᆯᄉᆡ 긔독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긔이ᄒᆞᆫ 물건을 뵐 거시니 기ᄃᆞ려 ᄯᅥ나라 ᄒᆞ고 다리고 ᄯᅩ ᄒᆞᆫ 방에 드러가셔 샹고ᄶᅥᆨ 셔ᄎᆡᆨ을 닑어 들니니 녯적브터 변역지 아니ᄒᆞᄂᆞᆫ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 ᄌᆞ연히 계셔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