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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그 률법과 ᄇᆞ픽셩을 원망ᄒᆞᄂᆞ니 내가 지금 온 거ᄉᆞᆫ 너ᄅᆞᆯ 막으랴 ᄒᆞᆷ이로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조심ᄒᆞ라 내가 이제 쥬의 큰 길 가온ᄃᆡ 잇ᄉᆞ니 이ᄂᆞᆫ 거륵ᄒᆞᆫ 길이라 그런 고로 네가 ᄉᆡᆼ각ᄒᆞ야 보아라 ᄒᆞᆫᄃᆡ 아파륜이 ᄃᆞ리ᄅᆞᆯ 버리고 길을 막아 긔독도ᄅᆞᆯ 가지 못ᄒᆞ게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이러ᄒᆞᆫ 거ᄉᆞᆯ 무서워ᄒᆞ지 아니ᄒᆞᄂᆞ니 네 ᄎᆞᆷ 죽어 보랴ᄂᆞ냐 내가 너ᄅᆞᆯ 노아 보내면 ᄆᆡᆼ셰코 왕이 되지 아니ᄒᆞ리니 네 명을 업시 ᄒᆞ리라 ᄒᆞ고 창으로 가ᄉᆞᆷ을 ᄶᅵᄅᆞ매 긔독도ㅣ 쥬의 방패로 막아 요ᄒᆡᆼ 위ᄐᆡᄒᆞᆷ을 면ᄒᆞ엿ᄂᆞᆫ지라 긔독도ㅣ 비록 힘을 다ᄒᆞ야 막으랴 ᄒᆞ나 머리와 손과 ᄃᆞ리가 다 샹ᄒᆞ여 졈졈 뒤로 물너가니 아파륜이 ᄯᆞᄅᆞ 압흐로 오ᄂᆞᆫ지라 긔독도ㅣ 다시 졍신을 ᄎᆞ려 서로 ᄃᆡ뎍ᄒᆞᆯᄉᆡ 반 일이 지나ᄂᆞᆫ지라 왼 몸이 샹ᄒᆞ야 긔력이 거위 업셔지거ᄂᆞᆯ 아파륜이 그 형셰ᄅᆞᆯ ᄯᆞᄅᆞ 긔독도ᄅᆞᆯ 너멋더리니 긔독도ㅣ 보검을 노쳣ᄂᆞᆫ지라 아파륜이 ᄀᆞᆯᄋᆞᄃᆡ 네 지금 내 손에셔 도망ᄒᆞ야 나아가지 못 ᄒᆞ리라 ᄒᆞ고 죽게 눌으니 긔독도ㅣ 다시 살믈 ᄇᆞ라지 못ᄒᆞᆺ ᄯᅢ에 누가 하ᄂᆞ님의 은혜ᄅᆞᆯ 혜아렷ᄉᆞ리오 아파륜이 손을 드러 쳐 죽이고져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손으로 어로만져 다시 보검을 차져 가지고 아파륜을 ᄶᅵᆯ으며 ᄀᆞᆯᄋᆞᄃᆡ 내 원슈야 나ᄅᆞᆯ 거역지 마라 내가 비록 너머졋ᄉᆞ나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니 아파륜이 물너가ᄂᆞᆫ 거동이 즁히 샹ᄒᆞᆫ 것 ᄀᆞᆺ흔지라 긔독도ㅣ 그 형셰ᄅᆞᆯ ᄯᆞᄅᆞ 압흐로 나아가며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ᄅᆞᆯ ᄉᆞ랑ᄒᆞ시ᄂᆞᆫ 쥬의 일홈으로 너ᄅᆞᆯ 이긔노라 ᄒᆞ니 아파륜이 ᄂᆞᆯᄀᆡᄅᆞᆯ 펴고 급히 ᄂᆞᆯ나가더라 이거ᄉᆞᆯ 인ᄒᆞ야 글을 지엿ᄉᆞ니 ᄒᆞ엿ᄉᆞᄃᆡ 당쟝에 보ᄂᆞᆫ 일이 실노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