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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제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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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수평으로 보였던 오두막 주위에 눈이 너무 높게 쌓여 있었고, 문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페터는 매일 아침에 거실의 창문에서 나와야 했다. 그리고 나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큰 빗자루를 건네주었고, 그는 이것으로 문을 열기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는 눈을 치우는데 조심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문이 열리자마자 부드러운 눈덩어리가 안으로 떨어지거나 얼음 앞의 얼음 벽을 만들었을 것이다. 때로는 밤에 신선한 눈이 얼었다. 그리고 이것은 페터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는 창문을 통해 단단하고 부드럽게 얼어붙은 땅으로 갔고, 그의 어머니는 그를 작은 썰매 밖으로 내어주었다.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자마자 그는 오두막과 외부 건물의 문을 닫고 하이디, 염소와 함께 도르플리로 내려갔다. 교회 근처에는 뒤죽박죽하고 반쯤 파괴된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은 한때 결과의 인물이었다. 저명한 군인은 한때 거기에 살았다. 그는 스페인에서 복무했으며 용감한 행위를 수행하고 많은 보물을 모았다. 그가 도르플리로 돌아왔을때, 그곳에 살기위한 의도로 멋진 집을 짓는데 전리품을 사용했다. 그러나 조용한 시골 생활을 돌보는데 소음과 진동에 오랫동안 익숙해졌고, 그는 곧 다시 벗어났다. 오랜 세월이 지난후에 그가 죽었다는 것이 확실해지자, 먼 친척이 집을 소유했지만 벌써 파괴되었다. 그는 다시 짓기를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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