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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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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테가 사라지자마자 그 노인은 자신의 벤치로 돌아갔다. 거기에서 그는 소리를 내지 않고 땅을 쳐다보면서 앉아있었고, 곱슬곱슬한 연기가 그의 피리에서 위로 흘러들었다. 하이디는 염소가 보관된 오두막 창고를 발견할때까지 보았다. 그녀는 들여다보았고, 그것이 비어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계속 찾아다녔고 오두막 뒤에있는 전나무로 왔다. 강한 바람이 불고있었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하이디는 여전히 서있었다. 희미한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그녀는 오두막의 더 먼 구석으로 갔고 그녀의 할아버지가 앉아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올려다보았고, 그녀가 움직이지 않고 거기에 계속 서있는 동안 그는 이렇게 물었다. "너는 무엇을 원해?"

"나는 당신이 집안에 있는 것을 보고 싶다." 하이디가 말했다.

"그럼 가자!" 그리고 할아버지는 일어나서 오두막으로 갔다.

"너의 옷 가져와." 그는 그녀가 따라갔을때 그녀에게 입찰했다.

"나는 더이상 그들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즉각적인 대답이었다.

그 노인은 돌아서서 아이를 보았다. 그 아이의 눈은 그녀가 안에 있는 것을 보았을때의 기대에 빛을 불어넣었다. "그녀는 지능이 충분해." 그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왜 너는 더이상 그들을 원하지 않니?" 그는 크게 소리쳤다.

"왜냐하면 나는 염소처럼 가늘고 가벼운 다리로 돌아다니고 싶기 때문이에요."

"글쎄,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수있어." 그녀의 할아버지는 말했다. "그러나 물건을 가져와서, 우리는 찬장에 넣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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