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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重刊老乞大諺解 002.pdf/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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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今乾了
ᅀᅲ긴간ᄅᅸ
ᅀᅲ김건려ᇢ
○이제ᄆᆞᆯ라시니
因此折去些了
인츠셔ᄎᆔ셔ᄅᅸ
ᅙᅵᆫ츠ᇫ쎠ᇹ큐셔려ᇢ
○이러므로져기ᄭᅡᆺ다
這蔘做了五分兒分了
져슨주ᄅᅸ우ᄫᅳᆫ을ᄫᅳᆫᄅᅸ
져슴주려ᇢᅌᅮᄫᅮᆫᅀᅵᇫᄫᅮᆫ려ᇢ
○이⿱艹叄(蔘)을다ᄉᆞᆺ운에ᄂᆞᆫ호라
一箇人二十斤
이거인을시긴
ᅙᅵᇹ거ᅀᅵᆫᅀᅵᇫ씨ᇹ긴
○ᄒᆞᆫ사ᄅᆞᆷ에스므斤이오
⿱𠂉毋(每)一斤五錢
믜이긴우쳔
뮈ᅙᅵᇹ긴ᅌᅮ쪈
○每ᄒᆞᆫ근에닷돈이니
二十斤該十兩
을시긴개시량
ᅀᅵᇫ씨ᇹ긴개씨ᇹ량
○스므斤에ᄒᆡ오니열냥이니
共該五十兩銀子
궁개우시량인즈
뀽개ᅌᅮ씨ᇹ량ᅌᅵᆫ즈ᇫ
○대되ᄒᆡ오니五十兩銀이로다

百二

又店主人家
ᄋᆛ뎐쥬인쟈
이ᇢ뎜쥬ᅀᅵᆫ갸
○ᄯᅩ店ㅅ主人아
伱𮟃(還)引幾箇買毛藍布的客人來
니환인지거매ᄆᅶ란부디커인레
녜ᅘᅪᆫ인계거매마ᇢ람부디ᇹ킈ᇹᅀᅵᆫ래
○네당시롱여러모시뵈살니그ᄂᆡᄅᆞᆯᄃᆞ려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