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즁심으로 셤긴다 ᄒᆞ나 ᄆᆡ우 어려워ᄒᆞ엿거니와 여긔셔ᄂᆞᆫ 쥬ᄅᆞᆯ 셤기되 영영히 곤ᄒᆞ지 아니ᄒᆞ고 찬미ᄒᆞ며 감샤히 녁이며 즐거워ᄒᆞ기ᄅᆞᆯ 밤낫 쉬이지 아니ᄒᆞ며 쥬를 뵈옵고 말ᄉᆞᆷ을 ᄒᆞᆼ샹 드ᄅᆞ며 깃거히 텬셩 친구들과 ᄀᆞᆺ치 샹죵ᄒᆞ며 뒤에 오ᄂᆞᆫ 사ᄅᆞᆷ도 반가히 맛날 터이오 빗ᄂᆞᆫ 챠ᄅᆞᆯ ᄐᆞ고 빗난 의복을 닙고 쥬와 ᄀᆞᆺ치 ᄃᆞᆫ니다가 라발 소ᄅᆡ 날 ᄯᅢᄅᆞᆯ 기ᄃᆞ려 쥬와 ᄀᆞᆺ치 구ᄅᆞᆷ을 ᄐᆞ고 ᄂᆞ려와셔 심판ᄒᆞᆯ ᄯᅢ에 겻ᄒᆡ서 혹 마귀던지 혹 죄인이던지 그ᄃᆡ들도 ᄆᆞᄋᆞᆷ대로 죄를 뎡ᄒᆞᄂᆞ니 쥬의 원슈ᄂᆞᆫ 근본 그ᄃᆡ의 원슈ㅣ라 심판을 다ᄒᆞᆫ 연후에 쥬와 ᄀᆞᆺ치 도라가셔 영영이 즐기리라 ᄒᆞ더라 말ᄒᆞᄂᆞᆫ ᄉᆞ이에 텬셩이 졈졈 갓가와 오니 텬병들이 나아와셔 맛ᄂᆞᆫ지라 두 텬ᄉᆞㅣ 텬병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두 사ᄅᆞᆷ이 셰샹에셔 쥬를 공경ᄒᆞ고 ᄉᆞ랑ᄒᆞ며 쥬의 일홈을 위ᄒᆞ야 제 물건을 다 ᄇᆞ리고 쥬를 ᄯᆞᄅᆞ매 하ᄂᆞ님ᄭᅴ셔 우리를 명ᄒᆞ샤 텬셩ᄭᆞ지 인도ᄒᆞ야 쥬의 영광을 즐거히 보이라 ᄒᆞ시기에 여긔ᄭᆞ지 인도ᄒᆞ엿노라 ᄒᆞ니 텬병들이 치하ᄒᆞ며 일졔히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쳥ᄒᆞ샤 자리에 ᄎᆞᆷ례ᄒᆞ게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큰 복이 잇다 ᄒᆞᆯ 즘에 ᄯᅩ 일변 아공들이 나아와셔 마져니 의복은 눈ᄀᆞᆺ치 희고 빗ᄂᆞᆫ ᄃᆡ 풍류 소ᄅᆡ와 노래 소ᄅᆡ 화창ᄒᆞ야 텬국에 진동ᄒᆞ더라 가진 풍악을 치며 ᄉᆞ면으로 호위ᄒᆞ고 올나가ᄂᆞᆫ 거시 ᄆᆡ우 조흐니 이 소ᄅᆡ를 드ᄅᆞ면 텬셩 사ᄅᆞᆷ들도 다 나아와 영졉ᄒᆞ겟더라 량인이 아직 텬셩에 득달치 못 ᄒᆞ엿ᄉᆞ나 쾌락ᄒᆞᆫ ᄆᆞᄋᆞᆷ이 드러간 것 ᄀᆞᆺ흔지라 텬셩을 ᄇᆞ라보매 웅장ᄒᆞ고 화려ᄒᆞᆫ 거시 셰샹 거ᄉᆞ로ᄂᆞᆫ 비ᄒᆞᆯ 수 업ᄉᆞ매 영원ᄒᆞᆫ 복 누릴 ᄉᆡᆼ각을 ᄒᆞ고 조화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일필난긔러라 량인이 텬문 어구에 니ᄅᆞ러 문을 처다보니 금ᄌᆞ로 써ᄉᆞᄃᆡ 쥬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