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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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죵ᄌᆞ요님간

雄飛從雌遶林間

수ᄂᆞᆫ ᄂᆞ라 암을 조차 수플 ᄉᆞ이ᄅᆞᆯ 둘러ᄯᅩ다

우문ᄌᆞ규뎨

又聞子規啼

ᄯᅩ 두견새 울믈 드ᄅᆞ니

야월수공산

夜月愁空山

ᄃᆞᆯ ᄇᆞᆯ근 밤의 븬 뫼ᄒᆡ셔 근심ᄒᆞᄂᆞᆫᄯᅩ다

쵹도지난난어샹쳥텬

蜀道之難難於上靑天

쵹도의 어려옴이 쳥텬에 오ᄅᆞ기의셔 어려오니

ᄉᆞ인텽ᄎᆞ됴쥬안

使人聽此凋朱顔

사ᄅᆞᆷ으로 ᄒᆡ여곰 이ᄅᆞᆯ 드ᄅᆞ매 블근 얼굴이 샹ᄒᆞ놋다

년봉거텬블영쳑

連峯去天不盈尺

년ᄒᆞᆫ 봉이 하ᄂᆞᆯ의 ᄠᅳ미 ᄒᆞᆫ 자ᄒᆡ ᄎᆞ디 못ᄒᆞ니

고숑도과의졀벽

枯松倒掛倚絶壁

ᄆᆞᄅᆞᆫ 솔이 것구로 걸려 졀벽에 의지ᄒᆞ엿도다

비단폭뉴ᄌᆡᆼ훤회

飛湍瀑流爭喧豗

ᄂᆞᄂᆞᆫ 믈결이 폭포로 흘러 ᄃᆞᆺ토와 들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