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본죽서기년/오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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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竹書)》에서 말하기를)창의(昌意)는 약수(若水)에 내려와 살다가, 제 건황(帝乾荒)을 낳았다.산해경(山海經)·해내경(海內經)》의 주석


(《급총서(汲冢書)》에서 말하기를)황제(黃帝)가 신선이 되어 나갔고, 그 신하 좌철(左徹)이라는 자가 있는데, 나무를 깎아 황제의 상을 만들고, 제후들을 거느리고 받들게 했다.《의림(意林)》권4(《포박자(抱朴子)》)
(《포박자》에서 또 말하길:《급군총중죽서(汲郡冢中竹書)》에서 말하기를)황제가 신선이 되어 나갔고, 그 신하 좌철이라는 자가 있는데, 나무를 깎아 황제의 상을 만들고, 제후들을 거느리고 조회에서 받들게 했다.《태평어람(太平御覽)》권79 황왕부(皇王部)
(《포박자》말하길:장화(張華)의 《박물지(博物誌)》에서 말하길)황제가 신선이 되어 나갔고, 그 신하 좌철이라는 자가 있는데, 나무를 깎아 황제의 상을 만들고, 제후들을 거느리고 받들게 했다. 또 보건데《급총서》에 있다.《태평어람》권396인사부(人事部)


(《죽서》에서 말하기를)전욱(顓頊)이 백곤(伯鯀)을 낳았는데,양(陽)과 같았고,천목(天穆)의 양(陽)에 살았다.《산해경·대황서경(大荒西經)》의 주석


(《죽서기년(竹書紀年)》에서 말하기를)요(堯)원년(경(景))❲丙❳子。수서(隋書)·율력지(律歷志)》


(《괄지지(括地誌)》에서 말하길:……《죽서》에서 말하길)옛날 요의 덕이 쇠약해지니,순(舜)이 그를 가두었다.사기(史記)·오제본기(五帝本紀)》정의(正義)
(《급총죽서(汲冢竹書)》에서 말하길)순이 요를 평양(平陽)에 가두고,제위(帝位)를 빼앗았다.《광홍명집(廣弘明集)》권11, 법림(法琳)의《대부혁폐불승사(對傅奕廢佛僧事)》
(《급총서》에서 말하길)순이 요를 평양에서 풀어주었다.《사통(史通)·의고(疑古)》


(《괄지지》에서 말하길:……《죽서》에서 말하길)순이 요를 가두고, 단주(丹朱)를 변방으로 내쫓고, 아버지와 서로 볼 수 없게 하였다.《사기·오제본기》정의


(《괄지지》에서 말하길:……《급총기년(汲冢紀年)》에서 말하길)후직(后稷)이 제의 아들(帝子) 단주를 단수(丹水)에서 풀어주었다.《사기·[[사기/권008 |고조본기]](高祖本紀)》정의
(《죽서》에서 또 말하길)후직이 단수에서 제주(帝朱)를 풀어주었다.《산해경·해내남경(海內南經)》주석
《급총기년》에서 말하길:후직이 황제의 아들 단주(丹朱)를 풀어주었다.《사기·오제본기》정의


구요(咎陶)에게 명하여 형(刑)을 만들게 했다.(《기년(紀年)》에서 말하길)《북당서초(北堂書鈔)》권17제왕부(帝王部)


(《급총기년》에서 말하길)삼묘(三苗)가 장차 망하려 하자, 하늘에서 피비가 내리고, 여름에 얼음이 얼었으며, 땅이 갈라져 천이 나오고, 청룡(青龍)이 묘(廟)에서 나고, 해와 밤에 뜨고, 낮에 해가 뜨지 않았다.《통감외기(通鑑外紀)》권1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