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졍히도 부러오는 바람이길내 내숨결 가부엽게 실어보냈오 하늘갓을 스치고 휘도는 바람 어이면 한숨만 모라다 주오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7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7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