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 평탄했을 마음 아니로다
구지 톱질하여 산산 찢어놓았다
風景이 눈을 흘리지 못하고
사랑이 생각을 흐리지 못한다
지처 원망도 않고 산다
대채 내노래는 어듸로 갔느냐
가장 거륵한것 이눈물만
아신 마음 끝네 못빼앗고
주린 마음 끄득 못배불리고
어피차 몸도 피로워졌다
바삐 棺에 못을 다져라
아모려나 한줌 흙이 되는구나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7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7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1923년에서 1977년 사이에 출판되었다면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인 저작물에는 {{PD-1996}}를 사용하십시오.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