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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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鄭夢準 (1951년~) |
참고 생애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의 6남이며,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주주이자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회장을 거쳐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 동구 을에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2년 아버지 정주영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여 선거운동을 지휘했으나 정주영은 대선에서 낙선하였고, 이 후 다시 탈당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여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월드컵의 인기를 바탕으로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대권주자로 급부상하였고, 국민통합21을 창당해 대선 출마를 선언하여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단일화를 하였다. 그러나 대선 투표 하루 전 갑작스럽게 지지를 철회하여 많은 유권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04년 국민통합21이 해산된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였고,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대표직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박원순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서울시장 낙선 뒤에는 정계를 사실상 은퇴하여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목록
[편집]- 지지철회 성명서 (2002년 12월 18일)
- 2004 총선시민연대 발표에 관한 입장 (2004년 2월 5일)
-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문 (2007년 12월 3일)
- 정몽준 전 대표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문 (2012년 4월 29일)
-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2014년 3월 2일)
- FIFA 회장 출마선언문 (2015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