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 (두보)
보이기
두보가 53세 때인 764년에, 피난지 성도에서 지은 작품이다. 1481년(성종 12년) 간행된 《분류두공부시언해》(일명 두시언해)에 한국어로 번역(언해)되어 실렸다.
![]() |
이 문서는 옛한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꼴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일부 문자가 깨진 글자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위키문헌:옛한글을 참고하십시오. |
江動月移石
谿虛雲傍花
鳥棲知故道
帆過宿誰家
ᄀᆞᄅᆞ미 뮈니 ᄃᆞᆳ비치 돌해 옮고
시내히 뮈니 구루미 고ᄌᆡ 바랏도다
새 기새 녯 길ᄒᆞᆯ 아라보니
ᄇᆡᆺ 돗기 지나가 뉘 지븨 자려뇨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