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三十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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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三十五
- 那人家
- 나인쟈
- 너ᅀᅵᆫ갸
- ○졔ㅅ家에
- 我纔(才)剛去要糴米
- 오채강ᄎᆔᄋᅸ디미
- 어째강큐ᅙᅧᇢ띵몌
- ○내앗가가ᄡᆞᆯ을
- 他不肯糶與我
- 타부큰ᄐᅸᄋᆔ오
- 터부ᇹ킝려ᇢ유어
- ○졔즐겨밧고여나ᄅᆞᆯ주지아니ᄒᆞ고
- 他們做下現成的飯
- 타믄주햐현칭디ᄫᅡᆫ
- 터문주ᅘᅣᅘᅧᆫ찡디ᇹᄬᅪᆫ
- ○져들이지어現成ᄒᆞᆫ밥을
- 敎我們喫了
- ᄌᅸ오믄치ᄅᅸ
- 갸ᇢᅌᅥ문키ᇹ려ᇢ
- ○우리로ᄒᆞ여먹게ᄒᆞ고
- 又敎給伱喫𭘧(帶)來
- ᄋᆛᄌᅸ지니치대레
- 이ᇢ갸ᇢ기ᇹ녜키ᇹ대래
- ○ᄯᅩ너ᄅᆞᆯ주어먹이라ᄒᆞ여ᄂᆞᆯ가져와시니
- 伱喫完了
- 니치완ᄅᅸ
- 녜키ᇹᅘᅯᆫ려ᇢ
- ○네먹어ᄆᆞᆺ거든
- 與這小厮⿰木⿱宀𡖅(碗)⿰木𭩠(碟)𭘧(帶)回去罷
- ᄋᆔ져ᄉᅸ스완뎌대휘ᄎᆔ바
- 유져셔ᇢ승ᅙᅯᆫ뎌ᇹ대ᅘᅱ큐빠
- ○이아ᄒᆞᄅᆞᆯ사발졉시주어가져가게ᄒᆞ라
- 火伴伱赶馬來
- 호번니간마레
- 훠뿬녜건마래
- ○벗아네ᄆᆞᆯ을모라오라
- 咱好打朶子
- 자ᄒᅶ다도즈
- 자ᇹ하ᇢ다더즈ᇫ
- ○우리집시르미죠타
- 等到打完了朶子
- 등ᄃᅶ다완ᄅᅸ도즈
- 딍다ᇢ다ᅘᅱᆫ려ᇢ더즈ᇫ
- ○집싯기ᄆᆞᆺᄎᆞᆷ애다ᄃᆞ르면
- 他飯也喫完了
- 타ᄫᅡᆫ여치완ᄅᅸ
- 터ᄬᅪᆫ여키ᇹᅘᅯᆫ려ᇢ
- ○졔밥을ᄯᅩ먹어ᄆᆞᆺᄎᆞᆯᄭᅥ시니
- 咱們就好行路
- 자믄ᄌᆛᄒᅶ힝루
- 자ᇹ문찌ᇢ하ᇢᅘᅵᆼ루
- ○우리길가미곳죠타
- 這箇馬怎麽這⿰舟⿱𠂊文(般)難拿
- 져거마즘마져번난나
- 져거마즘뭐져붠난나
- ○이ᄆᆞᆯ이엇지이리잡기어려오뇨
- 原來是這般
- ᄋᆑᆫ레시져번
- ᄋᆑᆫ래씨ᇫ져붠
- ○본ᄃᆡ이러ᄒᆞ니라
- 旣這般利⿳宀王口(害)麽
- 지져번리해마
- 계져붠례ᅘᅢ뭐
- ○이믜이리사오나오면
- 後頭呢用絆罷
- ᄒᆕᄐᆕ니융번바
- ᅘᅳᇢ뜨ᇢ녜융붠빠
- ○후에란디달ᄡᆞ라
- 從前却絆着
- 충쳔커번져
- 쯍쪈캬ᇦ붠쨔ᇦ
- ○이젼은ᄯᅩ디달ᄡᆞ더니
- 今日偏忘了不曾絆
- 긴ᅀᅵ편왕ᄅᅸ부층번
- 김ᅀᅵᇹ편ᄝᅡᆼ려ᇢ부ᇹ찅붠
- ○오ᄂᆞᆯ편벽히닛고일즉디달ᄡᆞ지못ᄒᆞ엿다
- 咱們都⿰扌䦨(攔)着
- 자믄두란져
- 자ᇹ문두란쨔ᇦ
- ○우리다에워먹쟈
- 拿住
- 나쥬
- 나쮸
- ○잡아다
- 朶子都打完了駄(馱)上
- 도즈두다완ᄅᅸ토샹
- 더즈ᇫ두다ᅘᅱᆫ려ᇢ떠썅
- ○집다ᄆᆡ야시러다
- 咱們好走
- 자믄ᄒᅶᄌᆕ
- 자ᇹ문하ᇢ즈ᇢ
- ○우리죠히가쟈
- 小厮伱可拿了⿰木⿱宀𡖅(碗)⿰木𭩠(碟)與𭺜(瓦)⿰𦈢雚(罐)回家去
- ᄉᅸ스니커나ᄅᅸ완뎌ᄋᆔ와관휘쟈ᄎᆔ
- 셔ᇢ스ᇫ녜커나려ᇢᅙᅯᆫ뎌ᇹ유ᅌᅪ권ᅘᅱ갸큐
- ○아ᄒᆡ아네사발졉시와탕관가져집의도라가라
- 生受伱了
- 승ᄉᆛ니ᄅᅸ
- 싕씨ᇢ녜려ᇢ
- ○너ᄅᆞᆯ슈고시겨다
- 伱別恠(怪)
- 니벼괘
- 녜뼈ᇹ괘
- ○네허믈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