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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尚書定減死矣。德壽業受驅策,欲求少階級,煩尚書引楊執柔,可乎?」仁傑曰:「皇天后土遣狄仁傑為如此事!」以頭觸柱,血流被面;德壽懼而謝之。 侯思止鞫魏元忠,元忠辭氣不屈;思止怒,命倒曳之。元忠曰:「我薄命,譬如墜驢,足絓於鐙,為所曳耳。思止愈怒,更曳之,元忠曰:「侯思止,汝若須魏元忠頭則截取,何必使承反也!」...34 KB (7,643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5:48
- 將北征三郡烏丸,諸將皆曰:「袁尚,亡虜耳,夷狄貪而無親,豈能為尚用?今深入征之,劉備必說劉表以襲許。萬一為變,事不可悔。」惟郭嘉策表必不能任備,勸公行。夏五用,至無終。秋七月,大水,傍海道不通,田疇請為鄉導,公從之。引軍出盧龍塞,塞外道絕不通,乃塹山堙穀五百餘裏,經白檀,歷平岡,涉鮮卑庭,東指柳城。未至二百里,虜乃知之。尚...98 KB (21,753 단어) - 2022년 5월 12일 (목) 12:48
- 擊也安祖刺殺令亡抵建德建德匿之刺七迹切抵至也官司逐捕蹤跡至建德家建德謂安祖曰文皇帝時天下殷盛發百萬之衆以伐高麗尚爲所敗殷於斤切衆也今水潦爲災百姓困窮加之往嵗西征行者不歸瘡痍未復主上不恤乃更發兵親擊高麗天下必大亂大業五年煬帝西巡河右出臨津關陳兵講武將擊吐谷渾至浩舋川吐谷渾可汗伏允帥衆保覆袁川煬帝分命...2 KB (17,579 단어) - 2023년 12월 8일 (금) 02:03
- 吏員之有祿俸。歷代皆然。而國朝吏胥。無給祿之規。有去官之制。然不得陞遷。更無生理。其因緣欺罔。弄法作奸。固其所也。自變後吏額減縮。權給月料。而議者猶惜經費。欲加裁削。亦不知其可也。 軍資監平時有三十萬石。故癸巳倭賊退去後。尚餘四五萬石。以助軍餉。以賑飢民。今倉穀不滿萬石。脫有緩急。何以濟之。夫國無...50 KB (11,262 단어) - 2018년 1월 21일 (일) 09:49
- 尚、熙奔遼東,眾尚有數千騎。初,遼東太守公孫康恃遠不服。及公破烏丸,或說公遂征之,尚兄弟可禽也。公曰:「吾方使康斬送尚、熙首,不煩兵矣。」九月,公引兵自柳城還,康即斬尚、熙及速僕丸等,傳其首。諸將或問:「公還而康斬送尚、熙,何也?」公曰:「彼素畏尚...44 KB (9,508 단어) - 2022년 5월 4일 (수) 12:58
- 시(詩)에 따르면, 曰。北登薊丘望。求古軒轅臺。尚想廣成子。遺迹白雲隈。자앙이 어찌 생각하는 바 없이 말했겠는가? 黃帝都涿鹿。涿鹿今幽州。幽州去薊門近。則子昂之說似是。 張翰翔曰。赤壁雖有名。景則不如名。第因眉山二賦。遂勝千古耳。余聞魯訒言在中朝。親見滕王閣。頗不如所...72 KB (13,467 단어) - 2024년 11월 3일 (일) 22:30
- 卿永均。任順妃父鴻臚卿添年。李昭儀父光祿少卿文命。呂婕妤父光祿少卿貴眞。崔夫人父鴻臚少卿得霏。皆朝鮮人。雖貴至列卿。而尚居朝鮮。至宣德中。永均以訃聞。賜白金米布。按永樂六年。以帝勅選權執中女,任添年女,李文命女,呂貴眞女,崔得霏女送進。又永樂七年。光祿卿權永均赴京...47 KB (10,611 단어) - 2018년 1월 21일 (일) 16:43
- 鄭礥爲延安府使。見海州芙蓉堂板上諸詩意皆不滿。乃作一絶曰。荷香月色可淸宵。更有何人弄玉簫。十二曲闌無夢寐。碧城秋思正迢迢。時號絶唱。然余意謂之不俗則似矣。謂之絶唱則未也。 尚政丞震器宇洪大。未嘗言人長短。吳判書祥有詩曰。羲皇樂俗今如掃。只在春風杯酒間。尚公見之曰。何言之薄耶。改以羲皇樂俗今猶在。看取春風杯酒間。改下數字而渾然不露。二人氣象可見矣。...49 KB (11,914 단어) - 2023년 5월 22일 (월) 22:52
- 莊子曰象罔得玄珠。言得眞者非用心也。楞嚴經罔象註。似無曰罔。似有曰象。其體精微故名。又象罔蒙昧也。朱子詩曰昭晰非象罔是矣。 莊子讓王以下四篇。東坡以爲非莊子所作。朱子亦以爲此數篇甚鄙俚。今按盜跖篇。以田恒爲田成子常。決非先秦人所爲。疑漢人僞撰也。 莊子胠篋篇曰。田成子有盜賊之名。而十二世有齊國。古人以爲莊周生於宣王之世。至王建尚...75 KB (18,077 단어) - 2018년 1월 21일 (일) 09:48
- 死岩。斯乃俚諺之訛也。但宮人之墮死。義慈卒於唐。唐史有明文又新羅古傳云。定方既討麗濟二國。又謀伐新羅而留連。於是庾信知其謀。饗唐兵鴆之。皆死坑之。今尚州界有唐橋。是其坑地按唐史不言其所以死。但書云卒。何耶。為復諱之耶。鄉諺之無據耶。若壬戌年高麗之役。羅人殺定方之師。則後總章戊辰何有請兵滅高麗之事。...149 KB (18,556 단어) - 2023년 10월 31일 (화)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