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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진옥전 (덕흥서림, 1916).djvu/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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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압흘가리와 그만긋치ᄂᆞ이다

ᄒᆞ엿거ᄂᆞᆯ 한림이 편지를보고 그졔야혼ᄉᆞ 느져가ᄂᆞᆫ줄알고 즉시회답ᄒᆞ야 쳥죠다리에 ᄆᆡ고일너왈 쳥죠야나를 위ᄒᆞ거든 편지를 부ᄃᆡ잘젼ᄒᆞ여라 쳥죠응ᄒᆞᄂᆞᆫ듯ᄒᆞ거ᄂᆞᆯ 한림이쳥죠를 보ᄂᆡ고젼젼반측ᄒᆞ야 ᄌᆞᆷ을일우지못ᄒᆞ고 밤ᄉᆡ기를기다리더니 잇튼날텬ᄌᆡ한림을 인견ᄒᆞᄉᆞ왈 우양공쥬가 한림과결혼치못ᄒᆞ면 홀노늘그리라ᄒᆞ니 한림은허락ᄒᆞ라ᄒᆞ신ᄃᆡ 한림이복디쥬왈옥가의 녀ᄌᆞ손으로 ㅆᄓᅳᆯ이잇ᄉᆞ오니 엇지참아져바리릿가 복원황상은 만인지부모시라 한ᄀᆞᆺ일녀ᄌᆞ의게 원을ᄭᅵ치미 맛당치아니ᄒᆞ시고 ᄯᅩ소신으로 말ᄒᆞ올진ᄃᆡ 임의언약이잇ᄉᆞ오니 텬의를돌니ᄉᆞ 됴명을거두옵심을 바라ᄂᆞ이다 황졔왈그러ᄒᆞ면 옥가녀ᄌᆞ의 편지를올니라 한림이소ᄆᆡ로셔 편지를올이니 황졔바다보시고 한림을젼옥에 슈금한후 옥승상을 ᄑᆡ초ᄒᆞ니라 잇ᄯᅢ청죠나러와 낭ᄌᆞ침방에 안져울거ᄂᆞᆯ 낭ᄌᆞ살펴보니 일봉셔간이 다리에ᄆᆡ엿거ᄂᆞᆯ ᄭᅳᆯ너보니김한림의 슈찰이라 급히ᄯᅦ여보니 ᄒᆞ얏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