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배비장전 (신구서림, 1916).djvu/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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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ᄇᆡ비장이보아가다가 퇴거ᄶᅡ(退去字)에 ᄭᆞᆷ작놀나 (ᄇᆡ) 허 대ᄉᆞ거의(大事去矣)로구나 다보아무엇ᄒᆞ리 ᄋᆡ고이일을엇지ᄒᆞ나 속졀업시 인졔는 도즁고혼(島中孤魂)이되엿구나 방ᄌᆞ겻헤잇다가 (방) 여보 나으리 실심마시고 그아ᄅᆡ를 ᄯᅩᄃᆡ보시오그려 연ᄶᆞ(然字)가씨엿스니 ᄇᆡ비장 ᄭᆞᆷ작놀나며 다시반겨 (ᄇᆡ) 응 어듸 올타々々 연ᄶᆞ(然字)에ᄯᅳᆺ알겟다 (편지연속) 연(然)이나 장부(丈夫)의쳔금귀톄(千金貴体) 요마ᄒᆞᆫ녀ᄌᆞ(女子)를인(因)ᄒᆞ야 골슈병(骨髓病)이 드셧다ᄒᆞ니 ᄯᅳᆺ은심히가긍(可矜)ᄒᆞ나 쳡은규즁심쳐(閨中深處)에 츌입(出入)을임의(任意)로못ᄒᆞ오니 그아니난쳐(難處)ᄒᆞ오 이목번다(耳目繁多)ᄒᆞ야 두어ᄌᆞ답(答)ᄒᆞᆷᄒᆞ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