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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섬동지전 - 두껍전 (덕여서림, 1914).djvu/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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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뎨ᄭᅴ셔 사랑하시ᄂᆞᆫ고로 응셕ᄒᆞ야 엄숙ᄒᆞᆫ줄 모르고 일일은 상뎨ᄭᅴ셔 광ᄒᆞᆫ젼에 젼좌하실ᄉᆡ 견우로더부러 희롱ᄒᆞ고 몸에 찻던 옥패를 ᄭᅳᆯ너쥬엇더니 상뎨 크게 죄를 쥬ᄉᆞ ᄂᆞ는 동으로 귀양보ᄂᆡ고 견우는 셔으로 귀양보ᄂᆡ여 쳔마리 길를 은하수로 막으시니 항상 연분이 만이박게 잇난지라 ᄉᆞᆷ윌 ᄉᆞ월 긴긴ᄒᆡ와 동지셧ᄃᆞᆯ 긴긴 밤에 눈 물 흔젹 ᄲᅮᆫ이로다 무졍ᄒᆞᆫ 셰월은 어이 그리 더듸ᄀᆞᄂᆞ 일년에 ᄒᆞᆫ번식 칠월칠석날이 면 은ᄒᆞ수 깁흔물을 오작으로 다리노코 하로밤만 ᄂᆞ보니 그리오던 회포를 엇지다 플니요 쇽절업시 눈물ᄲᅮ려 인간에 비ᄀᆞ되니 만ᄂᆞ보기만 잠간이요 이별은 오랜지 라 이곳 하날에셔 의복인들 업실쇼냐 부졀업시 노ᄂᆞᆫ거시 녀자에 도리ᄀᆞ 아니라 봄 이면 광쥬리 엽헤 ᄭᅵ고 부상에 ᄲᅮᆼ을 ᄯᅡ 누의를 쳐서 고은 비단필필이 ᄶᅡᄂᆡ여 침션으 로 수를 노코 그외에 맛튼일은 셰상ᄉᆞᄅᆞᆷ에 부부인연으로 마타오ᄉᆡᆨ실노 발목을 ᄆᆡ 여쥬니 인간에 혼인ᄒᆞᄂᆞᆫ일이 막비연분이요 인력이 아니며 게집이 쳥츈과 부되ᄂᆞᆫ 것 도 막비턴수라 슬허ᄒᆞ야도 부졀업슨니라 ᄒᆞ거날 ᄂᆡᄀᆞ다시 엿자오되 진셰간미쳔ᄒᆞᆫ 몸이 외람이 션경을 구경ᄒᆞ오니 영화무쌍ᄒᆞ오ᄂᆞ 인간에 도라ᄀᆞ 텬상션경을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