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섬동지전 - 두껍전 (덕여서림, 1914).djv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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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엇지무ᄉᆞᆷ간계로 나만은쳬 못ᄒᆞ리요ᄒᆞ고 나롯을쓰다듬으며 ᄂᆡ다라왈 ᄂᆡ나 히 만하셔 나롯이셰엿노라 한ᄃᆡ 노로답왈 네나히 만타ᄒᆞ니 어ᄂᆡ갑자에 낫는 다 호ᄑᆡ를 올니라 ᄒᆞ니여호답왈쇼년시절에 호협ᄒᆞ기를조와 ᄒᆞ야 쥬ᄉᆡᆨ쳥누에 단일젹에슐이ᄃᆡᄎᆔᄒᆞ야 오다가 ᄃᆡ신가시난 길건넌다하고 호ᄑᆡ를 ᄯᅴ여 잇ᄯᆡᄭᆞ 지 찻지못ᄒᆞ엿거니와 텬디ᄀᆡ벽(天地開闢)한후처음에 황하슈치던시졀에 날다 러 힘셰다ᄒᆞ고 가ᄅᆡ장부ᄃᆡ여시니 ᄂᆡ나히만치아니ᄒᆞ리요 나는이러ᄒᆞ거니와너 는어난 갑자에난는다 노로답왈 텬지ᄀᆡ벽ᄒᆞ고 하날에 벽박을ᄯᆡ에 날다려 궁 통ᄒᆞᄃᆞᄒᆞ야별자리를 분간ᄒᆞ야 도슈(度數)를졍ᄒᆞ엿스니 ᄂᆡ나히만치아니ᄒᆞ리요 ᄒᆞ고 둘이상좌를 닷토거날 둑겁이 겻ᄒᆡ업드렷다가 ᄉᆡᆼ각ᄒᆞ되 져놈드리 셔로 거즌말노 나마는쳬ᄒᆞ니 낸들거즌말못ᄒᆞ리요 ᄒᆞ고공연이 건넌산을바라보고슬 피눈물을 흘니거날 여호ᄭᅮ지져왈 져흉간(凶奸)한놈은 무ᄉᆞᆷ스름이 잇관ᄃᆡ 남 의경연에 참례ᄒᆞ야 상□치못ᄒᆞᆫ 형상을 뵈난야 둑겁이답왈 져건너고양나무를 보니 자연비창ᄒᆞ여 그리ᄒᆞ노라 여호왈 고양나무빈틈으로 네고죠할아비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