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숙영낭자전 (신구서림, 1915).djv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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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고 엇지븟그럽지 아니ᄒᆞ리오 랑군이 도라오면 상ᄃᆡᄒᆞᆯ낫치 업ᄉᆞ오리니 다만 쥭어 셰상을 모르고ᄌᆞᄒᆞᄂᆞ이다 ᄒᆞ며 진쥬ᄀᆞᆺ튼 눈물이 옷깃을 젹시거ᄂᆞᆯ 부인이 그ᄎᆞᆷ혹ᄒᆞᆫ 거동을보고왈 낭ᄌᆡ쥭다ᄒᆞ면 아ᄌᆡ결단코 ᄯᅩᄒᆞᆫ ᄯᆞ라쥭을거시 니 이런답ᄉᆞᄒᆞᆫ 일이어ᄃᆡ잇스리오ᄒᆞ며 침소로도라가니라 이ᄯᆡ에 츈ᄋᆡᆼ이 그모 친형상을보고 울며왈 모친은쥭지말고 부친이 도라오시거든 원통ᄒᆞᆫ ᄉᆞ졍이나 ᄒᆞ고쥭으나 ᄉᆞ나ᄒᆞ옵소셔 모친이 불ᄒᆡᆼᄒᆞ면 동츈을 엇지ᄒᆞ며 나ᄂᆞᆫ누를 밋고 살나ᄒᆞ오 모친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드러가기를 권ᄒᆞ니 낭ᄌᆡ마지못ᄒᆞ야 방으 로드러가 츈ᄋᆡᆼ을겻ᄒᆡ안치고 동츈을 젓먹이며 ᄎᆡ복을 ᄂᆡ여닙고 슬허왈 츈ᄋᆡᆼ 아나ᄂᆞᆫ쥭으리로다ᄒᆞ니 낭ᄌᆞ의 ᄉᆞᄉᆡᆼ이 하여오 분셕ᄒᆞ라 졔사회 낭ᄌᆡ루명씨스려스사로쥭고 션군이 장원ᄒᆞᆫ후 부모젼상셔 ᄒᆞ다 ᄎᆞ셜 낭ᄌᆡ 슬허왈 츈ᄋᆡᆼ아나ᄂᆞᆫ 쥭으리로다 너의부친이 쳔리밧게잇셔 나쥭ᄂᆞᆫ 일을 모르니 속졀업시 나의ᄆᆞᄋᆞᆷ 둘ᄃᆡ업다 츈ᄋᆡᆼ아 이ᄇᆡᆨ학션은 진짓텬하 긔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