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숙영낭자전 (신구서림, 1915).djvu/6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졀승타ᄒᆞ오니 슈ᄉᆞᆷ일 유람ᄒᆞ고 즉시 도라오고ᄌᆞ ᄒᆞᄂᆞ이다 부뫼 ᄃᆡ경왈네실셩 ᄒᆞ얏도다 져러틋 셩치못ᄒᆞᆫ ᄋᆞᄒᆡ엇지 문밧게 ᄒᆞ거ᄂᆞᆯ 부뫼ᄒᆞᆯ일업셔 ᄂᆞ여보ᄂᆡ니 ᄒᆞᄂᆞᆫ지라 션군이 듯지아니코부ᄃᆡ 가고ᄌᆞ ᄒᆞ거ᄂᆞᆯ 부뫼ᄒᆞᆯ일업셔 ᄂᆡ여보ᄂᆡ니 라 션군이 일필쳥려를타고 일ᄀᆡ셔동을 다리고 동다히로 갈ᄉᆡ갈ᄉᆞ록 길이 ᄎᆞ 아ᄒᆞ야 졍히 옥년동을 ᄎᆞᆺ지못ᄒᆞᄆᆡ 민울ᄒᆞᆫᄆᆞ음을 니긔지못ᄒᆞ야 하날게 축 슈ᄒᆞ야왈 초초ᄒᆞᆫ 명텬은 이경상을 가련이 녁이ᄉᆞ 옥년동가ᄂᆞᆫ 길을 인도ᄒᆞ 쇼셔ᄒᆞ고 졈졈나아가더니 ᄒᆞᆫ곳에 다다라는석양이 ᄌᆡ산ᄒᆞ고 셕ᄃᆈ 투림이라 쳥산은 쳡ᄉᆞ쳔봉이오 류슈ᄂᆞᆫ 잔잔ᄇᆡᆨ곡이라 지당에 련홰만발ᄒᆞ고 심곡에모 란이 셩ᄀᆡ라 화간졉무ᄂᆞᆫ 분ᄉᆞ셜이오 류상ᄋᆡᆼ비ᄂᆞᆫ 편ᄉᆞ금이라 층암졀벽간에 폭포슈ᄂᆞᆫ 하슈를휘여ᄃᆡᆫ듯ᄒᆞ고 명ᄉᆞ쳥계상에 돌다리ᄂᆞᆫ 오작교와 방블ᄒᆞ다 좌우를 고면ᄒᆞ며 드러가니 별유텬디비안간이라 ᄉᆡᆼ이 이ᄀᆞᆺ튼풍경을 보ᄆᆡ 심 신이 상쾌ᄒᆞ야 우화등션ᄒᆞᆯ듯 희긔ᄌᆞ연 산용슈츌ᄒᆞ야 ᄒᆡᆼ심일경드러가니 쥬 란화각이 운리에 표묘ᄒᆞ고 분벽ᄉᆞ창은 화련뎌여ᄒᆞ얏ᄂᆞᆫ ᄃᆡ 금ᄌᆞ로 현판에박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