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39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쳥용도 울거ᄃᆡ의게젼ᄒᆞ난이 황셩으로 향치 말고 금능으로 가셔 반젹의 머리을 벼여 ᄃᆡ공을 이루고 다시 ᄂᆡ의 영혼을 위로ᄒᆞ라 ᄒᆞ고 다시 일너 왈 금능이 여기석 오쳔팔ᄇᆡᆨ이요 명졔 존망 급ᄒᆞ야쓴이 명일 오시젼의 득달ᄒᆞ여야 가이 구ᄒᆞ련이와 거러치 못ᄒᆞ던 구치못ᄒᆞ리라 ᄒᆞ고 문득 간ᄃᆡ 읍거날 다시 봉이 드러던 청용금ᄯᆞᆼ의 노히고 ᄯᅩᄒᆞᆫ 동방이 발거난지라. ᄒᆡᆼᄌᆞᆼ의 간츄ᄒᆞ고 공각을 살펴보니 현판 다라시되 란웅쟝묘라 ᄒᆞ여거날 그 압폐 셕비 잇스되 한슈졍판모의 도도라쳐라 ᄒᆞ엿더라. 알고 지심이 읍셔 쟘간 붓셜 드러 셕비의 쎠시되 셕연 화롱도의 쟝군의 셕셕의 도라 차ᄒᆡ 쥬봉 슈ᄒᆞ여 징과 쳥용 도라ᄒᆞ여더라. 그를 ᄯᅳ젼 예말화롱도의 쟝군이 ᄉᆈ뢰로쎠 조조을 노와더라. 양쥬봉이 와셔 쳥용금운쟝아더라 씨기을 다ᄒᆞᄆᆡ 말게 올나 쇼ᄅᆡ을 크게 ᄒᆞ여 왈 용마야디 비록 짐섕이 아욧종리라. 쳔지가 금하여 술너도기어 알지다. 금능어 오쳔팔ᄇᆡᆨ이여 □먼일 오시젼의 득달ᄒᆞ라 반말 두달치 믓면 디와 나와 어ᄃᆡ 쌀니요. 한 칼늬 쥬어리라 말니 공자의 말을 듯고 치을 ᄶᅲᆼ구리며 샤종을 묘고 며리을 드러 금능으로 향할셔 사람은 쳔신갓고 말른 비용갓트며 이 날 샴쳔 팔ᄇᆡᆨ 시양져을 지나 금산을 지나 운슈의 다다른니 날이 거의 사시초ㅏ 챠챠로 가니 금능이 심려리라. 말을 쟘간 머기고 들이 발타븐이 동북으로 젹벙이웅 위하야 긔치 찬금은 날 버쳐가리 소고 함셜은 진흥ᄒᆞ더라. 각셜 쳔졔 금능의 든졔 볼과 슈일예 양굴이 ᄭᅳᆫ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