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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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 ᄯᅩ한 쥬봉이라 말을 듯고 긔졀ᄒᆞ였다가 졔우 인샤을 하여 쥬봉의손을 잡고 통곡 왈 쥬봉아 너 샤라 육신이 왓난야 쥭어 귀신이 왓넌야 ᄇᆞ람의 붓쳐 왓넌야. 슈즁의셔 소샤 왓넌야 ᄭᅮᆷ이야 섕시야 ᄭᅮᆷ이여던 셰지 말고 혼이여던 갓치 가쟈 ᄒᆞ며 마음을 진졍치 못ᄒᆞ야 기리 탄식ᄒᆞ거날 장군이 우름을 ᄭᅳ치고 부친 압펴 안자 셰셰이 본이 엿보던 얼골이 왓연이 ᄯᆡ 속의 비치여ᄯᅥ라. 다시 부친을 위로 왈 과이스러 마르시고 마음을 진졍ᄒᆞ소셔. 샹공이무셩을 ᄭᅳᆫ치고 왈 나은 당시의 쥭게 되연던이 용궁의 구ᄒᆞᆷ을 입어 이고ᄃᆡ 와 모진 목슘이 쥭지 못ᄒᆞ야 샤라던이 이졔 너을 복리어ᄃᆡ가 장셩ᄒᆞ고 어ᄃᆡ로 공고ᇹᄒᆞ야 이곳ᄃᆡ 왓난ᄃᆞ. 쥬봉이 엿자오ᄃᆡ 소자 용궁의셔 구ᄒᆞ던 말샴이며 봉션암의 가션란 도샤의제 의ᄐᆡᆨᄒᆞ야 십연 학업ᄒᆞ야싼다가 봉션암을 ᄯᅥ나 즁원을 향ᄒᆞ다가 이름의 혼을 만나 갑쥬 어든 말이며 화룡도의셔 광운장의 혼을 만나 쳥용금어던 말샴이며 금능의셔 졕병을 소멸ᄒᆞ던 말이며 흉노을 좃차 ᄒᆡ즁의 다다라 흉노 머리을 버히고 회황ᄒᆞ다가 문득 고그고ᇹᄒᆞ야 삼일만의 이고ᄃᆡ 드러올 말이며 병난의 무슈이 고섕ᄒᆞ던 말을 낫낫치 고ᄒᆞᆫ이 샹셔 다시 탄식 왈 슈즁의셔 쥭게 된 부쟤 졀도의 와 샹봉ᄒᆞᆫ이 이ᄂᆞᆫ 다 쳔명이요 명쳔이 감동ᄒᆞ시미라. 거러ᄒᆞ나 녜의 모친과 쟝할임ᄃᆡᆨ 흥망을 아지 못ᄒᆞᆫ이 답답ᄒᆞᆫ 마음을 읏지 기록ᄒᆞ야 쟝군이 엿자오ᄃᆡ 부친은 과이스러 마르소셔. 슈즁의서 이별ᄒᆞᆫ 부쟤도 샤라 샹봉ᄒᆞ엿샵지든 ᄒᆞ물며 육지의셔 ᄯᅥᆫ난 모친과 쟝할임ᄃᆡᆨ이야 차차 소식이 잇샤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