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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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고 급희 황셩의 올나가 상셔을 보랴ᄒᆞ신이 황목 갓쳐난지라. 드러가 보온이 차마 경샹을 보지 못하더라. 부인이 눈물을 흐려 왈 왕희의 셰력이 이러하온이 샹셔의 충성이 읏지 간신을 당하며 쥬근덜 원셔을 당하러요 고집하야 이갓치 ᄌᆈ을 당하엿샤온이 읏지 원통치 안이하리요. 쥬뵹이 것ᄐᆡ 잇다가 연ᄌᆞ오ᄃᆡ 신자도ᄅᆡ의 어리다하야 간하고 읏지 신명을 도라보리잇가. 왕희은 국가의 화분이요 쇼쟈 츙신은 증언을 다하야 간하고 시부 덜 궁즁이 긱고긱퍼 황샹이 아지 못하며 죵묘샤직이 ᄋᆛᄃᆡ치 안이하리ᄭᅡ 통곡할이 잇시리요. 아반임계옵서 츙심으로 신명을 셔치안이하시고 간하모아 황상이 ᄭᅡㅣ닷지 못ᄒᆞ시고 슈말이 졀도의ᄂᆡ 귀신이 읏지 살기을 ᄇᆞ과잇가. 만일 부치 계셔 셩죤치 못ᄒᆞ와도 황상이 ᄭᅵ다르시며 왕희을 벼혀로 졍을 ᄇᆞ드시졔ᄒᆞ고 사직을 보젼할연이와 이ᄂᆞᆫ 결도고혼이라도 부치의 영화라. 읏지 한탄ᄒᆞ리익가 긔상이 늡늡하더라. 샹셔 쥬봉의 말을 듯고 손을 잡고 탄식 왈 나난 국녹지신되여 국샤을 위하다가 쥭계되신이 ᄒᆞᆫ할ᄇᆞ 읍건이와 너울 읏지하리요. 부ᄃᆡ 너의 모친을 모시고 어셔 쟝셩하라 하시며 ᄯᅩ 부인을 도라보며 무인은 쥬봉이 잇슨이 무샴한이 잇스리요. 부ᄃᆡ 쥬봉을 잘 길너 졀도고혼을 위로하라 ᄒᆞ시고 통곡ᄒᆞ시이 그 겅샹을 읏지 긔록ᄒᆞ리요. 잇ᄯᆡ 황제 규관을 명하야 급피 양위을 원찬하라하신이 금관이 명을 ᄇᆞ다 양위을 다리고 절도로 □하할서 ᄇᆡ을 타고 슈로로 간이 라 황희 분을 잇기지 못ᄒᆞ야 마음의 혀오치 나을 혀코자 ᄒᆞ엿슨이 일시 졀도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