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중외대소민인등척사윤음.pdf/2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교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ᄎᆞᆷ인지 거즛인지 아지 못ᄒᆞ거니와 그 무리의 말이 ᄡᅥ
ᄒᆞ되 쳐음에 텬쥬로ᄡᅥ 하강ᄒᆞ고 죽어 다시 올나가 텬
쥬를 지어 만물 민ᄉᆡᆼ의 대부모 된다 ᄒᆞ니 하ᄂᆞᆯ이란 쟈
는 셩ᄎᆔ (소ᄅᆡ와 ᄂᆡ암ᄉᆡ라) 업고 사ᄅᆞᆷ이란 쟈ᄂᆞᆫ 구각(형체라)이 이
스니 단연히 가히 서로 혼쟙지 못ᄒᆞᆯ 거시여ᄂᆞᆯ 이졔 하
ᄂᆞᆯ노ᄡᅥ 이르되 나려 사ᄅᆞᆷ이 되고 사ᄅᆞᆷ으로ᄡᅥ 이르되
올나 하ᄂᆞᆯ이 된다 ᄒᆞ니 이 엇지 의희이 가히 혹ᄒᆞᆯ 단셰
잇셔 이러ᄐᆞ시 교무(속이단 말이라)ᄒᆞᄂᆞ뇨 너의 시험ᄒᆞ야 ᄉᆡᆼ
각ᄒᆞ라 왕고와 ᄅᆡ금에 이러ᄒᆞᆫ 리 잇슬가 보냐 오회라
아비곳 아니면 엇지 나며 어미곳 아니면 엇지 기르리
오 덕을 갑고져 ᄒᆞᆯ진 ᄃᆡ 호텬이 망극ᄒᆞᆫ지라 ᄉᆡᆼ민 ᄡᅥ 오
므로 싀멸치 못ᄒᆞᆯ 큰 근본이어ᄂᆞᆯ 졔 이에 날 나흔 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