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중외대소민인등척사윤음.pdf/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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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ᄒᆞ야 ᄡᅥ 어두옴을 ᄭᆡ다라 발근 ᄃᆡ 향ᄒᆞᆯ 방소를 ᄉᆡᆼ각
지 아니ᄒᆞ랴 이졔 내 심복을 펴 뵈ᄂᆞ니 내 말ᄉᆞᆷ이 아니
라 이에 오딕 하ᄂᆞᆯ의 덧덧ᄒᆞ미오 사ᄅᆞᆷ의 벼리오 녯 모
든 셩인의 가라치심이라 슬푸다 너 신려(신하와 ᄇᆡᆨ셩이라)는
공경ᄒᆞ며 공경ᄒᆞ야 아비ᄂᆞᆫ 그 ᄌᆞ식을 일으고 형은 그
아ᄋᆞ를 일너 그 와오(그르단 말이라)ᄒᆞᆫ 밧 쟈ᄂᆞᆫ 반ᄃᆞ시 ᄡᅥ 여러
인도ᄒᆞᆷ을 ᄉᆡᆼ각ᄒᆞ고 그 함닉지 아닌 쟈ᄂᆞᆫ 반ᄃᆞ시 ᄡᅥ 권
ᄒᆞ고 경계ᄒᆞᆯ 바를 ᄉᆡᆼ각ᄒᆞ고 ᄯᅩ 혹 여러 인도ᄒᆞ고 권ᄒᆞ
며 경계ᄒᆞᆷ이 이셔도 마ᄎᆞᆷᄂᆡ 죳지 아닛ᄂᆞᆫ 쟤 잇거든 반
ᄃᆞ시 ᄡᅥ 쥭여 징챵ᄒᆞᆯ 바를 ᄉᆡᆼ각ᄒᆞ야 이 일죵으로 ᄒᆞ여
곰 감히 다시 용납ᄒᆞᆷ이 업슨즉 엇지 아람답지 아니며
엇지 아람답지 아니랴 ᄆᆡᆼᄌᆡ ᄀᆞᆯᄋᆞ샤ᄃᆡ 경이 바른 즉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