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중외대소민인등척사윤음.pdf/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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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며 숨쉬단 말이라)지 아니ᄒᆞ얏ᄂᆞ냐 이 ᄂᆞ라 풍속은 다만 이
ᄉᆞ단을 확츙(널녀 ᄎᆡ우단 말이라)ᄒᆞ며 오륜을 ᄇᆡ식(붓도도와 시무단 말이라)
ᄒᆞ야 아비와 하라비의 셔로 연습ᄒᆞᄂᆞᆫ 바와 스승과 벗
의 셔로 ᄌᆞ뢰ᄒᆞᄂᆞᆫ ᄇᆡ 다 이에 잇거ᄂᆞᆯ 곳 무삼 연고로 이
ᄂᆞ라 ᄒᆞᆫ 가지 말ᄆᆡ암ᄂᆞᆫ 바 평탄ᄒᆞᆫ 길을 놋코 몃만 리 밧
긔 이류의 샤셜을 감심ᄒᆞ야 ᄡᅥ 스ᄉᆞ로 그물과 함졍의
나아가ᄂᆞ냐 오회라 져 침치ᄒᆞᆷ이 심고ᄒᆞᆫ 쟈와 반ᄒᆡᆨ의
다 드러ᄂᆞᆫ 쟈ᄂᆞᆫ 딘실노 임의 다 그 죄의 업듸여시나 그
밋쳐 현발치 못ᄒᆞᆫ 쟈ᄂᆞᆫ ᄯᅩ 규결(얼키단 말이라)ᄒᆞ미 엇더ᄒᆞ며
ᄌᆞ만(번지단 말이라)ᄒᆞ미 엇더ᄒ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노니 죽은 쟈
ᄂᆞᆫ 비록 죡히 불샹치 아니ᄒᆞ나 산 쟈ᄂᆞᆫ 오히려 가히 크
게 변ᄒᆞᆯ 거시니 졔 다 ᄂᆞ의 젹ᄌᆡ라 ᄎᆞ마 ᄒᆞ여곰 일향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