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중외대소민인등척사윤음.pdf/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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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을 민연히 두려워ᄒᆞᆯ 줄 아지 못ᄒᆞ야 ᄎᆔᄒᆞᆫ ᄃᆞᆺᄒᆞ고
밋친 ᄃᆞᆺᄒᆞ야 가히 ᄡᅥ 잇그러 일ᄭᆡ오지 못ᄒᆞ니 어리지
아니면 곳 망녕이라 가히 슬푸도다 오회라 이 만일 광
명뎡대ᄒᆞᆫ ᄀᆈ 된즉 엇지 반ᄃᆞ시 혼야밀실 가온ᄃᆡ 강ᄒᆞ
고 가라치며 심산궁곡 사이의 불너 모와 폐죵고얼(폐족
과 죄인의 ᄌᆞ식이라)의 ᄯᅳᆺ을 일코 나라 원망ᄒᆞᄂᆞᆫ 무리와 하류 지
우의 ᄌᆡ물 속히고 음란 가라치ᄂᆞᆫ 무리 셔로 교위라 일
ᄏᆞᆺ고 각각 샤호를 베푸러 머리를 감초고 ᄭᅩ리를 숨겨
일편을 타셩(ᄒᆞᆫ 뭉치 되단 말이라)ᄒᆞ리오 이 형젹의 임의 그 지극
히 흉ᄒᆞ고 지극히 요괴로옴이 판단ᄒᆞ고 필경 계교ᄂᆞᆫ
황건과 ᄇᆡᆨ년의 (황건 ᄇᆡᆨ년은 다 녯 요괴로온 도적이라) 포츅의 나지 아니
미라 졔 엇지 이 ᄂᆞ라의셔 ᄉᆡᆼ쟝ᄒᆞ며 이 ᄂᆞ라의셔 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