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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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을 아지 못 ᄒᆞ야 두려옴이 ᄌᆞ별ᄒᆞᆫ지라 ᄉᆡᆼ원 왈 ᄂᆡ일 신시 ᄒᆞᆫ 즁이 그ᄃᆡᄅᆞᆯ 보려 올 거시니 부ᄃᆡ ᄂᆡ게로 보ᄂᆡ고 두지 말며 ᄯᅩᄒᆞᆫ 슬 ᄃᆡ 잇스니 큰 듯 두 마리와 슐 네 동이만 장만ᄒᆞ여 두면 요긴쳐 이슬 거시니 부ᄃᆡ 유렴ᄒᆞ라 ᄒᆞ시거ᄂᆞᆯ ᄃᆡ왈 언의 날의 스오릿가 명일노 슬지라 ᄒᆞᄂᆞᆯᄃᆡ 답ᄒᆞ고 도라와 그 신기ᄒᆞ심을 ᄭᆡ로지 못 ᄒᆞᆯ네라 그 말ᄉᆞᆷᄃᆡ로 즁왕이게 분부ᄒᆞ야 쥰비ᄒᆞ시다 각셜이ᄃᆡ 왜장 평슉길이 ■■■■■■■신지도랄 긔리려 ᄒᆞ고 나온지 삼 연이라 두로 다이며 보아도 별노 졔 이목의 두려온 ᄉᆞᄅᆞᆷ이 업스되 류졍승이 져 ᄆᆞᄋᆞᆷ의 두려워 보니난지라 류졍승을 ᄒᆡᄒᆞᆯ ᄉᆡᆼ각이 오쳔지라 게교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병용 위승ᄒᆞ야 다니더니 류졍승이 ᄃᆡ궐노 나오니ᄂᆞᆯ 슈길이 훅장삽이 송낙을슬가사 바랑이 쥭장을 집고 류졍승 문이 가권두ᄅᆞᆯ 보고 ᄃᆡ감 뵈옵기ᄅᆞᆯ 강졀이 쳥ᄒᆞᆫᄃᆡ 권두 드러가 ᄃᆡ감기 엿ᄌᆞ오니 그 ᄇᆡ시이 말ᄉᆞᆷ을 ᄉᆡᆼ각ᄒᆞ고 놀ᄂᆡ여 들나 ᄒᆞ신ᄃᆡ 그 즁이 드러와 합장 ᄇᆡ려 ᄒᆞ거ᄂᆞᆯ ᄃᆡ감이 ᄉᆞᆯ펴보니 송낙양삼이나 긔골이 장ᄃᆡᄒᆞ고 얼골이 비범ᄒᆞ거ᄂᆞᆯ 문왈 화상이 어ᄃᆡ 잇스며 ᄂᆞᆯ ᄎᆞᆺ기ᄂᆞᆫ 무ᄉᆞᆷ 일인고 그 즁의 이러나 합장이려왈 소승은 금강산 장ᄋᆞᆫᄉᆞ의 잇습더니 ᄃᆡ감의 거록ᄒᆞ오신 현셩을 듯ᄉᆞᆸ고 ᄒᆞᆫ 슌 뵈ᄋᆞᆸ기 원이옵더니 맛ᄎᆞᆷ 경셩이 보올 일이 잇ᄉᆞᆸ기로 왓ᄉᆞᆸ다가 도가올 날이 ᄂᆡ일이옵기로 오날 뵈옵고 종용이 엿ᄌᆞ올 말ᄉᆞᆷ이 잇ᄉᆞ와 특별이 뵈옵ᄂᆞ이다 ᄃᆡ감 왈 나를 ᄎᆞᄌᆞ보고 도ᄒᆞᆫ ᄆᆞᆯ례ᄒᆞᆷ이 잇슬 덧 ᄒᆞ니 다ᄒᆡᆼ하나 오날은 국ᄉᆞ의 분요ᄒᆞ야 조용치 못 ᄒᆞ니 ᄂᆡ일 밤의 ᄒᆞ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