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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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고 ᄯᅩᄒᆞᆫ 위 도젹의여이로ᄒᆞ여 오ᄆᆡ ᄂᆞᆺ시면 ᄉᆞᆫ으로 걸■고 밤의면 길노 나 황ᄒᆡ도ᄅᆞᆯ 지ᄂᆡ여 평안도 졍쥬 동면 학션동의 이ᄅᆞᆫ 집이 졍묘ᄒᆞ야 고루 거각의 긔염하거ᄂᆞᆯ 그 곳 ᄉᆞᄅᆞᆷ으게 물ᄃᆡ ᄃᆡ왈 황판셔ᄃᆡᆨ이라 ᄒᆞ거ᄂᆞᆯ ᄒᆡ룡의 이포 남누■고졍각을 ᄎᆞᄌᆞ 드러가니 그 ᄌᆡ상의 셩은 쳘이니 와룡관의 학창의ᄅᆞᆯ 입고 의연단좌라야 ᄒᆡ룡의 ᄒᆡᆼᄉᆡᆨ을 ᄉᆞᆯ피거 당의 올나예 ᄇᆡᄒᆞᆫᄃᆡ ᄌᆡ상의 답여ᄒᆞ고 문왈 그ᄃᆡ 어ᄃᆡ셔 ᄉᆞᆯ며 어ᄃᆡᄅᆞᆯ 향ᄒᆞ던고 ᄒᆞ시거ᄂᆞᆯ ᄒᆡ룡의 다시 이람 엿ᄌᆞ로ᄃᆡ 소ᄉᆡᆼ은 염남 안동ᄯᆞ의 ᄉᆞ옵다가 난시랄 당ᄒᆞ야 부모쳐ᄌᆞ을 여희옵고 지포ᄒᆡᆼᄀᆡᆨᄋᆡ 되야 피란ᄎᆞ로의 거옵더니 ᄃᆡ감ᄃᆡᆨ 현명을 듯ᄉᆞᆸ고 그랏ᄉᆞᆸᄂᆞ이다 ᄌᆡᄉᆡᆼ의 ᄌᆞᆯ 드랏ᄯᅩ다 ᄒᆞ시고 ᄋᆞᆫ동 잇ᄃᆞ라니 셔면 유가졍이 한림ᄃᆡᆨ이를 아난가 ᄒᆞ시거ᄂᆞᆯ ᄒᆡ룡의 놀ᄂᆡ여 국쳑 ᄃᆡ왈 소ᄉᆡᆼ의 과난니라 림의 ᄌᆞ ᄒᆡ룡이로소이다 ᄌᆡᄉᆞᆼ의 ᄃᆡ경ᄒᆞ야 ᄒᆡ룡의 손을 ᄌᆞᆸ고 문왈 ᄂᆞᆫ 즁의 불경모양이 된가 시부더니 가의입다 너ᄂᆞᆫ 후ᄉᆡᆼ의라 엇지 알이요 너의 부친과 동방급졔ᄒᆞ야 피ᄎᆞ 일ᄉᆡᆼᄌᆞ뮤ᄅᆞᆯ 못 보면 듁을 쥴 알고 졍의ᄅᆞᆯ ᄉᆞᆼ통ᄒᆞ고 ᄂᆡ 연셔 뉵십의 넘어기로 벼ᄉᆞᆯ의 듯의 업셔 퇴ᄉᆞᄒᆞ고 도라올 ᄯᆡ 셔로 낙누 ᄌᆡᆨ별ᄒᆞ고 ᄂᆡ라 온 후 종〻 셔간으로 ᄋᆞᆫ부ᄅᆞᆯ 알더ᄂᆡ 쇼식 근친지 ᄉᆞᆷ안니 되ᄆᆡ ᄇᆡ일 ᄉᆞ무ᄒᆞ더니 그 ᄉᆞ의 시졀의 변ᄒᆞ야 이 모양 되이 가농ᄒᆞᆫ도다 당초 시종을 다 ᄒᆞ라 ᄒᆞ거ᄂᆞᆯ ᄒᆡ룡이 쳐읍ᄒᆞ고 왈 소ᄌᆞ의 어미난 경셩의 게시고 소ᄌᆞ 모친으로 뵈옵고 집을 직케옵더니 모월 모일 이와 젹의 지경올 범ᄒᆞ옵기로 지란 가옥다가 쥬요의 도젹을 만나갓틋터제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