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45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기ᄅᆞᆯ 자락ᄒᆞ거ᄂᆞᆯ 왜왕 왈 ᄂᆡ게ᄂᆞᆫ 불즁지인이나 져의 국의ᄂᆞᆫ 극ᄒᆞᆫ 츙신이라 남의 츙신을 ᄂᆡ게 불슌ᄐᆞ ᄒᆞ고 쥭읩은 의 ᄋᆞ이아 ᄒᆞ고 져졀노 쥬려 쥭게 ᄒᆞ리라 ᄒᆞ고 알남 졀도의 바리라 ᄒᆞᆫᄃᆡ 왜졸의 한님을 잡아ᄂᆡ거ᄂᆞᆯ ᄭᅮ지기ᄅᆞᆯ 근치지 아니ᄒᆞ고 ᄇᆡ여 실이이 알남 졀도의 바리고 가거ᄂᆞᆯ 한님의 쳔지 망〻ᄒᆞ야 조션을 향ᄒᆞ야 ᄉᆞᄇᆡ 통곡ᄒᆞ니 외ᄅᆞ온신게 엇더ᄐᆞ ᄒᆞ리요 비금쥬슈와 강신ᄒᆞᄇᆡᆨ이 다 슬어ᄒᆞ더라 뵈ᄂᆞᆫ 곱푸ᄂᆞᆫ 먹을 가시 업스ᄆᆡ ᄒᆡ변으로 단이면 ᄉᆡᆼ복 우런 ᄒᆡ삼 등물을 이지ᄒᆞ고 갈풀을 ᄯᅳᆺ쥬셔 조셕을 ᄉᆞᆷ아 이우고 남 그로뫼와 움을 이지ᄒᆞ고 갈풀을 듯이 우의 ᄊᆞ아 밤으로 갈풀의 사의여 ᄌᆞ니 엇지 ᄉᆞᄅᆞᆷ의 형용의 되리요 풍소월ᄇᆡᆨ한 밤의면 고국의 젼화와 쳐ᄌᆞ를 ᄉᆡᆼ각ᄒᆞ와 풍월을 지여 우름의 멱거 을푸니 셔산의 지난 ᄒᆡ와 동병 돗ᄂᆞᆫ 달은 우리 조션 일월이라 고향 창우 빗최련만은 쳐져의 소식 알 수 업고 우리 경상은 여일 지승ᄒᆞ며 여월지항ᄒᆞ야 만슈무강ᄒᆞ얍신지 나ᄂᆞᆫ 예왈 잇ᄂᆞᆫ 쥴 엇지ᄅᆞᆯ시리요 쳡〻ᄒᆞ고 산즁 슬피 우ᄂᆞᆫ 져 두견은 일ᄉᆡᆼ의 불에 귀라 ᄂᆞᆯ과 긋ᄐᆞᆫ 심회로다 강상의 ᄇᆡᆨ그들은 무심의 나라가니 ᄂᆡ 심사 알의 업고 펜ᄉᆞ무약더듸ᄃᆞ 고국 소ᄅᆡ 쳐량ᄒᆞ니 슬푸다 엇지ᄒᆞ여업 고국 도롸가 고향산쳔을 다시 보리요 일턴단심의 슈심으로 지ᄂᆡ나니 무졍ᄒퟅ고 세월의 여류ᄒᆞ야 셔셔 보ᄂᆡ니 이 ᄯᆡᄂᆞᆫ 갑오연 츈갑월이라ᄂᆞ ᄒᆡ룡의 황판셔ᄃᆡᆨ우셔 우식과 몸의 편ᄒᆞᄂᆞᆯ 부친 소식도 모로고 ᄯᅩᄒᆞᆫ 모친과 쳐 류씨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 쥬야 슬품을 머금고 침식의 ᄃᆞᆯ지 아니ᄒᆞ야 ᄌᆞᆯ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