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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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쵼 ᄉᆞᄋᆞᆸᄂᆞᆫ 니승지 여식을 ᄌᆞ하 담당ᄒᆞ여 보ᄂᆡᄋᆞᆸ고 상공을 피이옵기ᄂᆞᆫ 젼일의 졔가와 고집을 엄슉게 ᄒᆞ시기 ᄯᅳᆯ을 도로 혈 길이 업ᄉᆞᆸ로 일을 맛츤 후의 찬주ᄒᆞ여 가장은휘지죄ᄅᆞᆯ 당ᄒᆞᆯ지라 혹 ᄌᆞ식을 어더 ᄉᆞ당쳘젼■죄랄 면코져 ᄒᆞᆷ이오니 상공의 놉피신 쇼원이 엇더ᄒᆞ시잇가 판셔 어이업서 묵〻부답허시다가 ᄀᆡ연탄왈 부인이 복의 졀후을옥키유ㅁ렴ᄒᆞ사 평ᄉᆡᆼ ᄒᆡᆼ치 아니ᄒᆞ신던 일을 ᄭᅮ어 ᄒᆡᆼ도의 버슴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심을 복의 션영을 위ᄒᆞ신 ᄇᆡᄅᆞ 도ᄒᆞᆫ ᄉᆡᆼ각ᄒᆞ온죽 곡키 가긍ᄒᆞ여이다 ᄒᆞ며 비회ᄅᆞᆯ 머금고 왈 부인의 소원ᄃᆡ로 ᄒᆞ소셔 ᄒᆞ니 부인이 ᄯᅩᄒᆞᆫ 낙누ᄒᆞ시고 ᄂᆡ성으로 ᄉᆞᄅᆞᆷ을 보ᄂᆡ여 모월 모일ᄋᆡ 신부롤 취가ᄒᆞ라 긔별ᄒᆞ니 니승지 셔간을 보고 혼일이 당ᄒᆞᄆᆡ 거마를 가초와 판셔ᄃᆡᆨ의 일으니 부인이 신인을 ᄃᆞ리고 ᄉᆞ당의 올나 예간을 버리고 제문지어 고ᄒᆞᆯᄉᆡ 그 졔문의 ᄒᆞ여시되 유세ᄎᆞ 모연 무월 모삭 모일의 효부염홍감죠 고우셩영지ᄒᆞᄋᆞᆸᄂᆞ니 신쳡은 젼ᄉᆡᆼ죄 즁ᄒᆞ와 ᄉᆡᆼ남치 못 ᄒᆞᄋᆞᆸ고 긔질의 감축ᄒᆞ와 단산졍영ᄒᆞ온지라 셩연향화ᄅᆞᆯ ᄭᅳᆫ케 되여ᄉᆞᆸ기로 양가 여ᄌᆞᄅᆞᆯ 구ᄒᆞ야 고우셩영지ᄒᆞᄋᆞᆸᄂᆞ니 복걸존영은 부감ᄒᆞ와 향화 밧드ᄂᆞᆫ 귀ᄌᆞ을 졈지ᄒᆞ여 쥬옵셔 신쳡의 부ᄂᆞᆫ 효삼쳔지죄ᄅᆞᆯ 면케 ᄒᆞᄋᆞᆸ소셔 청작포혜로 헌ᄉᆞ 샹향 익기를 다 ᄒᆞ고 ᄋᆡ통ᄌᆡᄇᆡᄒᆞ니 연ᄀᆡᆨ권당이며 ᄂᆡ외비복이 아니 울 이 업더라 부인이 제젼을 다 ᄒᆞ고 졔죡의게 예로쎄 신인을 보이고 후원 영화각의 들게 ᄒᆞ시고 빈ᄀᆡᆨ과 권당을 만반진슈로 후히 ᄃᆡ졉ᄒᆞ여 보ᄂᆡ고 황혼의 ᄃᆡ감을 쳥ᄒᆞ여 ᄒᆞᆷ궁ᄒᆞ심을 ᄌᆡ삼 권ᄒᆞᆫᄃᆡ 판셔왈 복이 실셥ᄒᆞ온지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