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수정전 (세창서관, 1916).djvu/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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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뒤ᄭᅳᆯᄂᆞᆫ듯 슌식간의평사ᄇᆡᆨ리ᄯᅳᆯ의 빈틈업시버려셔 음양진을치고 싸홈을ᄌᆡ촉ᄒᆞ며 젹진즁으로셔 방포일셩의 ᄒᆞᆫ장슈ᄂᆡ다르며외여왈 송진즁에낙타를당ᄒᆞᆯ장슈잇거든 ᄲᆞᆯ니나와 ᄃᆡ젹ᄒᆞ라ᄒᆞ니 송진즁으로셔 응포ᄒᆞ고 좌익장쥬셩ᄐᆡᄂᆡ다라 크게외여왈 무지ᄒᆞᆫ오랑캐 텬시를모르고 디경을범ᄒᆞᆫ다ᄒᆞ며 졍창츌마ᄒᆞ야싸호다가 십여합에이르러 낙타의말이업더지며 낙ᄐᆡᄯᅡ의ᄯᅥ러지ᄂᆞᆫ지라 쥬셩ᄐᆡ창을드러 지르랴ᄒᆞᆯ지음의 젹진즁으로 일ᄃᆡ군마ᄂᆡ다르며 구ᄒᆡ가거ᄂᆞᆯ 셩ᄐᆡ분ᄒᆞᆷ을 이긔지못ᄒᆞ야 ᄯᅡ르다가 젹진즁에셔 시셕이비오듯ᄒᆞᆷ으로 말을돌녀 본진으로도라오니라 잇튼ᄂᆞᆯ낙ᄐᆡ 진젼의나와 대호왈작일싸홈의 미결ᄒᆞᆫ장수ᄂᆞᆫ나와 ᄂᆡ칼을바드라ᄒᆞ며 진젼에셔 동셔치빙ᄒᆞ며 방약무인ᄒᆞ거ᄂᆞᆯ 쥬셩ᄐᆡ분노ᄒᆞ야 말을ᄎᆡ쳐나오며 ᄭᅮ지져왈 어졔싸홈에 너를베일거시로ᄃᆡ 네목에ᄂᆡ칼을 ᄃᆡ기가더럽기로 살녀보ᄂᆡᆺ거든 하로ᄀᆡ아지 범무셔운쥴모르고 ᄯᅩ감히나와셔 어룬을겨르고자ᄒᆞᄂᆞᆫ다 너ᄂᆞᆫ내젹슈가아니니 ᄲᅡᆯ니도라가고 너의왕더러나와 ᄂᆡ칼을바드라ᄒᆞ니 낙ᄐᆡ우어왈 작인을ᄂᆡ말이 약ᄒᆞᆷ으로실수를ᄒᆞ야 네게우숨을ᄭᅵ친ᄇᆡ요 내ᄌᆡ조가부족ᄒᆞᆷ이 아니로다ᄒᆞ고 칼을츔츄어 다러들거ᄂᆞᆯ 쥬셩ᄐᆡ마자싸와 ᄉᆞᆷ합이못ᄒᆞ야 대호일셩에 셩ᄐᆡ의칼이번듯ᄒᆞ며 낙타의머리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