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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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유만단초시 일지 졈졈 고쳐 두고 그리 ᄒᆞ려 ᄒᆞ더라 일일은 혼자 안ᄌᆞ서니 곽시 큰 관ᄋᆡ 정부인울 뫼서고 무슨 일을 허ᄂᆞᆫ지라급히 이러나자 뜨미 도을 드러다가 평퓰 가섬 후ᄋᆡ 눌서 노모다서 후원 별당을 드러거시거 금격이 누외 주ᄂᆞᆫ지라 쥴 때ᄋᆡ 슈손을 무울졸노 노모 철연이 노다가 비손되 옥울 부도니 죄광이 가셔 모고 평쥴이ᄀᆡ 그던 난골ᄒᆞ라 모초시 최유이 나려가 모시평 츄모이 돌 미쳐셔 쥭엇난지라 놀디여 손궁ᄒᆞᆫ이 일지 후히 나가려 가평츌을 알쥬 눅을 쥬니니며 지 가슴을 쭈달이며 펴셩 통곡 왈 편름을 아네가 무슨 죄인난야 어미를 웃만ᄒᆞ타시로다 편즈ᄋᆞᆫ아 너 쥭인 ᄉᆞ람은 나난 알이라 너 원슈을 갑지 못ᄒᆞ랴 ᄒᆞ고 이얼 갈며 머리을 ᄒᆞ과 후 후히 광구억울 궁구난지라 언괏셍ᄒᆞ여서 손긍ᄒᆞ니 곽시도 그닛언을 보ᄀᆡ ᄌᆞ연식신이 ᄉᆞᆯ난ᄒᆞ여 열당으로 도하시니 금격이 물ᄋᆡ 슈근ᄋᆞ ᄌᆞᆯ여 쥭어난지라 곽시 금격을 부라며 통곡ᄒᆞ니 짐 안이 되눕난 ᄃᆞㅅ ᄒᆞ더라 일지 다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