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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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고 부우리도 악축ᄒᆞ다 져 ᄉᆡ집을 아실낫고 ᄉᆡ기 붓텃 엿보드니 두날ᄅᆡ을 펴틀이고 벗듯ᄒᆞ면 덥쳑 가셔 ᄉᆡᆨ긔을 쳐치ᄒᆞ고 큰ᄉᆡ가지 돔ᄒᆞ여 즁쳔ᄋᆡ 날아 들면 은갓징셩 다 무안늬 소리지며 오셩인 그두고 걸며 ᄉᆡ쳘일니고 할 ᄉᆡ 쳐ᄉᆡ 부앵 긔석 무텀 엇겻드시 집 밧ᄀᆡ 나겨니 무ᄉᆞᆫ 조슈 다지디여 밀밀 달아나가 바람끗ᄒᆡ 논문가치 안ᄌᆞ시도 둘그마 남편ᄒᆞᆯ손가 짐셩 ᄉᆡᆨ끼 셩박다슉피 우리 갓울 마친 후ᄋᆡ 눈물울 금치 ᄆᆞᆺᄒᆞ던이 잇ᄄᆡ 화슈ᄌᆞᄌᆞᆷ을 ᄁᆡ여 굴소리 율두 ᄉᆞᆯᄉᆞᆯ이 너겨 가만이 후원을 도라가니 박시 눌디여 가ᄉᆞᆷ을 구히 감초고 눈물을 거두고 왈 달이 발기초 발구나 와뜨니 직ᄉᆞ도 엇지 취침치 악이 ᄒᆞ서ᄂᆞ잇가 화슈ᄌᆞ 왈 소승이 밀지 듯ᄉᆞ오니 ᄋᆡᆨ서도 무ᄉᆞᆫ 소회 잇ᄉᆞ와 홀소낯만을 구치단잇가 박시 왈 집 무ᄉᆞᆫ ᄉᆞ람이 엇지 회고 무ᄉᆞ 집을 잇가 고현을 신각ᄒᆞ니 주연한 섬ᄒᆞᆫ지라 화슈져 왈 ᄋᆡᆨ시 ᄂᆞ기 만치 말소셔 소승은 밀이 듯ᄉᆞ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