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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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ᆞᆫ간ᄋᆡ 고즉히 겨시ᄂᆞᆫ잇가 최시 복을 기우려 닥여 ᄒᆞ여 왈 이치 엄난 ᄉᆞ람이 후연히 여ᄀᆡ 와이지 ᄒᆞᄂᆞ이다 ᄒᆞ며 ᄌᆡᄉᆞᄂᆞᆫ 어ᄂᆞᆫ 졀ᄋᆡ 계신잇가 화슈ᄌᆡ 되 왈 소승 금곽ᄌᆞᆫ 무슈암ᄋᆡ 잇ᄉᆞᆼ든이 소승 방ᄋᆡ 도엇드 ᄒᆞᄋᆡᆨ서 이ᄉᆞ오ᄂᆞ 종젹을 알최 엄더이다 처시 왈 그도 알라 갓혼 인성이 잇든가 ᄒᆞ여 뵛변잇 듯더라 할ᄌᆞ노사 나ᄌᆞ 담화 ᄒᆞ다가 화슈ᄌᆞ 왈 ᄋᆡᆨ서도 이서 돌보설난잇가 충방의 인ᄂᆞᆫ ᄋᆡᆨ시 지은가ᄉᆞ로소이다 무ᄉᆞᆷ소회 이ᄉᆞ오며 문ᄌᆞᆼ병피손도 거록ᄒᆞ더이다 ᄒᆞ며 늬여 좌즁ᄋᆡ 노훠 최시 바다 보다가 깜ᄌᆞᆨ 놀늬여 눈물이 비오난 듯ᄒᆞ며 필고이 통곡ᄒᆞ며 ᄌᆡᄉᆞᆼ요더니 최시 ᄒᆞᄂᆞᆫ 바더며 이련쥬 엇되도다 이지견 되야실 ᄃᆡ 공ᄉᆞᆼ인들 오ᄌᆞᆨ할가 원통ᄀᆞᄒᆞ며 가화도 망측ᄒᆞ다 화슈ᄌᆞ와 ᄌᆞᆼ슈 고히 넉여 무러왈 ᄋᆡᆨ시난 엇지 어다시난잇가 최시 왈 니지헌 엄시단일 ᄄᆡ 그 집ᄋᆡ 가ᄒᆞ도 밥유 하엿노라 ᄒᆞ고 종시 긔상ᄒᆞ더라 여러 날 지늬 후 화슈ᄌᆞ 도라 가려 한되 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