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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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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도다 오니 져근 반 건늬 빵의 뜻 굴이 안ᄌᆞ꾸나 일지야 잇것마ᄂᆞᆫ 노록ᄌᆞᆼ화 미둘소야 벗님아 가련할ᄉᆞ 우리 신ᄉᆡ 가련할ᄉᆞ 쥭지 말고 ᄉᆞ라따가 조흔 바람 불서들 낭닷시 모와 간긴 후ᄋᆡ 이련 말ᄉᆞᆷᄒᆞ여보쇠 벗님아 져쇠 소ᄅᆡ 우지말아 일너쥬 소ᄉᆡᆨ기 일고 운다더니 펴식기 벼리인늬 둑슈리 ᄎᆞ안기 볼황이 바다다가 비ᄉᆡ 품ᄋᆡ 여허노코 지ᄉᆡᆨ기로 알고 잇ᄂᆡ 쳔지무궁ᄉᆞ인 회표가ᄉᆞ로며 화답ᄒᆞ되 갱쳔이 감동ᄒᆞ면 만ᄂᆞᆯ 나리이시리라 박시 보기울 다 한 후ᄋᆡ 통곡 왈 ᄉᆞ라도다 ᄉᆞ라도다 우리 벗님 ᄉᆞ라도다 금석은 엇지ᄒᆞ야 ᄀᆡ잇단 말고 최시으 심덕을 ᄎᆞᆼ쳔이 감동ᄒᆞ심이로다 ᄎᆞᆼ쳔아 우리 벗님 셩젼ᄋᆡ 셔로 만나기 ᄒᆞ야 쥬로소셔 ᄒᆞ더라 빗ᄄᆡ여 젼판의 소ᄒᆡᆼ을 맛친 후ᄋᆡ 본ᄌᆞᆨ을 회쳥ᄒᆞ더니 쳔ᄌᆡ ᄉᆞ람이 넉여 은금보화 ᄎᆡ단을 열두슈리로 ᄉᆞᆼᄉᆞᄒᆞ시니 젼판셔 황은을 츅ᄉᆞᄒᆞ고 본국을 형할ᄉᆡ 젼후 군졸과 일등 최여가 심여되ᄋᆡ 연ᄒᆞ더라 압록강을 건늬의 쥬을지리니 보야 이바달ᄉᆞᄅᆡ 동ᄌᆞᆫ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