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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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리 업거ᄂᆞᆯ 여려날 만ᄋᆡ 슉소할ᄌᆡ 잇ᄄᆡ 일지 곽봉두리 나슐 ᄌᆞᆼᄉᆞ을 ᄒᆞ더니 남은쥭 한그럭도 때을이 우짐ᄉᆞ초며 ᄉᆞᆷ시ᄉᆞ시 ᄆᆡ드진 ᄆᆞᆺᄒᆞ야 다다나려고 ᄌᆞᆨ졍ᄒᆞ고 인고 집농을 더우러 다라가기을 또 모ᄒᆞ마 곽봉두리 그미을 말고 하로 밤ᄋᆡ 은신ᄒᆞ고 종젹을 엿보더니 일지 엇뎐놈을 다리고 일을 도모 왈 ᄌᆡ 곽봉두리 드뎌와면 놈을 ᄌᆞ바ᄂᆡ마 무속이 뚜다리 이말쥭 난 죄가 ᄀᆡ돈이라 ᄒᆞᄂᆞᆫ 롬이라 동ᄂᆡ ᄉᆞ람 미소와 곽봉두리와 일지을 ᄌᆞᆸ아 고민읍 ᄋᆡ고 관ᄒᆞ니 관원이 주놈연을 옥ᄋᆡ 가두난지라 잇ᄄᆡ 일지 종편ᄋᆡ 들인 말 이젼 판셔 본ᄌᆞᆨ으로 회졍ᄒᆞ다가 미ᄉᆞᆺ되 슉소을 졍ᄒᆞ여 난 말 울 듯 고셩각ᄒᆞ되 ᄌᆞ면 ᄒᆞ기 비촉낫 업시라 이젼 말을 셩각ᄒᆞᄆᆡ 훅ᄉᆞᆯᄋᆡ나 쥴가ᄒᆞ되 쳔만통기할 ᄎᆡ 업난지라 만단ᄌᆞᆼ여ᄒᆞ더니 잇ᄄᆡ 말ᄉᆞᆷ 전판셔 방송 ᄎᆞ초가 난지로 일지 젼일 외 기ᄉᆡᆼ을 안니 말ᄉᆞᆷ을 문틈으로 보니 그기ᄉᆡᆼ이 지ᄂᆡ거날 일지 그기ᄉᆡᆼ을 불러 왈 오날 방의 ᄃᆡ감님 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