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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외마디관형사가 외마디명사와 어울리는 경우이다.
례: 새날, 첫술, 순금…
외마디관형사가 외마디명사와 어울린것은 대체로 공고하게 결합되였기때문에 띄여 쓰면 읽기에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조잡스럽고 독서력도 높일수 없다.
때문에 외마디관형사들은 단어조성적인 앞붙이로 보고 붙여 쓰도록 하였다.
《붙임》의 다른 하나는 일부 관형사들이 명사와 결합되여 일정한 대상의 명칭, 직제로 되는 경우이다.
《총참모장》, 《총지휘자》와 같은 단어들에서 관형사 《총》은 단어의 한 구성부분으로 하나의 명칭, 직제로 쓰이였기때문에 띄여 쓸수 없다.
비록 외마디관형사와 외마디명사의 결합이 아닐지라도 관형사가 붙어서 일정한 명칭, 직제로 쓰는 경우에는 붙여 쓰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