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普通終止吐와는 別個인 것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終止吐는 말과 語調가 끝이 나나, 傳言吐는 결단코 말이나 語調가 끝이 나지 않고 다음에 繼續되며, 그 붙은 경우가 終止吐와 다른 것이다。(勿論 같은 경우도 잊지마는)
또 以上 各例로 보아, 「と」는 덮어놓고 「라고」나 「고」라고 생각할 수 없음을 알 것이요, 同時에 「라고」는 名詞(받침이 없는) 밑에나 命令할 때(웃말에 바침이 없는)에만 使用되는 것을 알 것이다。
이러한 見地에서 緖言에 든 各例와 같이 쓰는 것은 誤謬라고 認定하는 것이다。
四. 傳言吐의 省略
다음 例를 보라。
1 「밤이라고 한다」를 「밤이라 한다」
2 「밤이라고 하는 것은」을 「밤이라는 것은」
3 「밤이라고 하면」을 「밤이라면」
4. 「온다고 하는 것을」을 「온다는 것을」
이상의 說明으로 本 問題가 넉넉히 理解되엇을 줄 믿는다。 故로 說明은 이만 그치고, 緖言에 든 誤謬를 訂正하야써 參考에 供코저 한다。(다음 番號는 緖言에 든 例의 番號니 當該文을 參照하야 보기를 바란다。)
1. 「……아직 具體化한 이아기는 없다」稱한다。(고를 削除)
2. 「……氣質이 잇다。」한다。(라고를 削除)
3. 「…… 설파하기를 바란다。」하는 말로 (라는을 하는 이로 訂正) 4. 「…… 完全히 自給自足을 할 수 있느냐?」하는 問題에 對해서 主要 列國이 「할 수 잇다。」 或 「할수 없다。」 생각하는…… (라는 問題을 하는 問題로 訂正。 라고는 削除)
- 主要 列國이 「할 수 잇다。」 或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이러케 고처도 좋나 하다)
5. 「……招請될는지 모른다。」 하는 報道……( 는을 하는으로 訂正)
- 招請될는지 모른다는 報道 (「 」을 削除)
6. ……氏를 訪問하고
- 日本은 自衛行爲上 必要한……잇으므로 日本은 不得ㄹ ㅇㅇ하게 되엇다。
- 說明하야……싸이몬氏는
- 今後 事態의 惡化…… 바란다。
- 希望하고…… (고를 다 削除)
7. 一九個國 條約에……此를 否認할터이다。
- 함에 잇어…… (라를 削除)
8. 一. 海軍條約과……보아도 明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