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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태셔신사 상.djvu/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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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순조 이십구년】에 구법을 다 산졔ᄒᆞ고 옥가랍을 명ᄒᆞ야 의원에 들게 ᄒᆞ니 ᄌᆞᄎᆞ 이후로 졍의 용인ᄒᆞᆷ이 인재ᄅᆞᆯ 보와 츌쳑ᄒᆞ고 입교에 이동은 뭇지 아니ᄒᆞ더라

뎨오졀 돈을 ᄂᆡ야 흑노ᄅᆞᆯ 속량ᄒᆞᆷ이라

영국 의원이 각교의 폐단을 혁졔ᄒᆞ고 다시 구법에 착지 아닌 일이 잇슬가 염녀ᄒᆞ야 이에 혜오ᄃᆡ 이십오년 젼에 졍부ㅣ 흑노 ᄆᆡᄆᆡᄒᆞᆷ을 금ᄒᆞ얏거ᄂᆞᆯ 지금 아미리가쥬에 잇ᄂᆞᆫ 영국 속디 ᄒᆡ도 즁에 흑노 뉵십만 명이 오히려 의구ᄒᆞ다 ᄒᆞ야 곳치고ᄌᆞ ᄒᆞᆯᄉᆡ 션시에 극납극ᄉᆡᆼ이라[1] 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잇셔 글을 ᄂᆡ여 셰상 ᄉᆞᄅᆞᆷ을 권ᄒᆞ야 왈 흑노ㅣ 비록 우쥰ᄒᆞ나 하ᄂᆞᆯ이 ᄉᆞᄅᆞᆷ을 ᄂᆡ시ᄆᆡ 존비귀쳔과 현불초ㅣ 업시 다 동등으로 보거ᄂᆞᆯ 우리 당히 형뎨로 알지라 엇지 여ᄎᆞ 학ᄃᆡᄒᆞ리오 이ᄂᆞᆫ 텬리ᄅᆞᆯ 어긔고 인ᄉᆞ에 ᄒᆡᆼ치 못ᄒᆞᆯ ᄇᆡ라 ᄒᆞ고 ᄯᅩ 영국 관원 헤피복시[2]보시돈[3] 두 ᄉᆞᄅᆞᆷ이 갈진심력ᄒᆞ야 흑노ᄅᆞᆯ 방셕고ᄌᆞ ᄒᆞ니 이럼으로 수년간에 거국 ᄉᆞᄅᆞᆷ이 다 그 말을 올히 녁이더라 연이나 흑노ᄅᆞᆯ 둔 ᄌᆞᄂᆞᆫ 다 말ᄒᆞ되 져의 본ᄅᆡ 흑노가 업스ᄆᆡ 타인의 ᄉᆞ졍은 아지 못ᄒᆞ고 오직 흑노의게 은혜ᄅᆞᆯ ᄉᆞ고ᄌᆞ ᄒᆞᆷ이라 우리 조흔 금은을 바리고 흑노ᄅᆞᆯ 삿거ᄂᆞᆯ 이졔 일조에 보ᄂᆡ고ᄌᆞ ᄒᆞ니 져의ᄂᆞᆫ 호말도 상ᄒᆞᆷ이 업고 우리ᄂᆞᆫ 무단이 안잣다가 ᄒᆡᄅᆞᆯ 당ᄒᆞ니 이런 리치도 잇ᄂᆞᆫ가 ᄒᆞᄂᆞᆫ지라 졍부ㅣ 이 말을 듯고 일너 왈 조졍이 엇지 헷말로 너의ᄅᆞᆯ ᄒᆡᄒᆞᆯ이요 너의 그 갑슬 말ᄒᆞ라 졍부ㅣ 장찻 갑흐리라 ᄒᆞ니 그 ᄉᆞᄅᆞᆷ들이 ᄃᆡ답ᄒᆞᆯ 길 업ᄂᆞᆫ지라 이에 금 이쳔만 방을 ᄂᆡ여 다 속냥ᄒᆞ야 평민을 ᄆᆡᆫ드니 이ᄂᆞᆫ 일쳔팔ᄇᆡᆨᄉᆞᆷ십ᄉᆞᆷ년【순조 ᄉᆞᆷ십ᄉᆞᆷ년】이러라

뎨뉵졀 직조창에셔 부인과 어린 아ᄒᆡᄅᆞᆯ 학ᄃᆡᄒᆞᆷ을 금ᄒᆞᆷ이라

영국 직조창에 폐단이 봉긔ᄒᆞ니 우심ᄒᆞᆫ ᄌᆞᄂᆞᆫ 유치에 아ᄒᆡ 창에 들어 고용ᄒᆞᆷ이라 대져 영국의 부가ㅣ 장ᄉᆡᆨ을 고용ᄒᆞᄆᆡ 임의 망ᄒᆡᆼᄒᆞ야 학ᄃᆡᄒᆞᆷ이 ᄌᆞ심ᄒᆞ고 지어 직조창 ᄒᆞ야ᄂᆞᆫ 더욱 젹폐소ᄌᆡ에 뇌불가파요 허믈며 목젼의 병이 깁흐ᄆᆡ 만일 인순ᄒᆞ면 ᄂᆡ두ᄅᆞᆯ 구ᄒᆞᆯ 수 업다 ᄒᆞ야 이에 졍부ㅣ 법률을 셰워 왈 장졍된 남ᄌᆞᄂᆞᆫ 창에 들어 고용 여부ᄅᆞᆯ ᄌᆞᄒᆡᆼᄌᆞ지 ᄒᆞᆯ연이와 부인과 아ᄒᆡᄂᆞᆫ 보호ᄒᆞ야 창 주인의 능학을 밧

  1. 클락슨(Clarkson)
  2. 윌버포스(Wilberforce)
  3. 벅스턴(Bux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