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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태셔신사 상.djvu/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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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칠졀 나파륜법국을 총통ᄒᆞᆷ이라

시에 국회에셔 보ᄂᆡ야 타국과 ᄊᆞ호든 군사ㅣ 다 ᄃᆡᄑᆡᄒᆞ고 도라오니 이러므로 몬져 어덧든 의ᄃᆡ리도 ᄯᅩᄒᆞᆫ 타인의게 속ᄒᆞ고 아라사[1] 오사마가영길리 삼국이 ᄯᅩ ᄉᆡ로 화친을 졍ᄒᆞ야 인을 치고자 ᄒᆞᄂᆞᆫ지라 당시 시ᄒᆞ야 법국이 밧게ᄂᆞᆫ 젹국의 환이 잇고 안에ᄂᆞᆫ 왕당과 셰가ㅣ ᄇᆡᆨ셩을 요동ᄒᆞ야 파리에 관민과 상하ㅣ 다 견ᄃᆡ기 어렵고 국회당도 ᄯᅩᄒᆞᆫ 문호ᄅᆞᆯ 난호와 권셰ᄅᆞᆯ 다토니 의논이 분운ᄒᆞ야 졍헐 바ᄅᆞᆯ 아지 못헐너라 이에 인심이 란리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 졍히 급급헐ᄉᆡ 홀연이 나파륜이 회국ᄒᆞᆷ을 듯고 다 말ᄒᆞ되 ᄎᆞ인이 슈년 ᄂᆡ에 ᄋᆡ급을 파ᄒᆞ고 의ᄃᆡ리ᄅᆞᆯ 항복 바드며 공셩약디에 젼무불승ᄒᆞ니 그 ᄌᆡ릉이 당금 뎨일이라 이 ᄉᆞᄅᆞᆷ을 츄ᄃᆡᄒᆞᆷ만 갓지 못ᄒᆞ다 ᄒᆞ며 ᄯᅩ 나파륜을 달ᄂᆡᄂᆞᆫ ᄉᆞᄅᆞᆷ이 잇셔 말ᄒᆞ야 왈 이졔 판탕ᄒᆞᆫ ᄯᅢᄅᆞᆯ 당ᄒᆞ야 공이 나오지 아니ᄒᆞ면 창ᄉᆡᆼ에 엇지 헐고 ᄒᆞ거ᄂᆞᆯ 나파륜이 이 말을 듯고 곳 장사 슈인을 다리고 국회에 나아가니 회즁인이 다 착악실조ᄒᆞ더라 나파륜이 앙연이 가온데 셔셔 말ᄒᆞ야 왈 법국이 난리ᄅᆞᆯ 당ᄒᆞ야 졍령이 무상ᄒᆞ니 두리건ᄃᆡ 위망이 조셕에 잇슬지라 ᄂᆡ 이졔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잠간 국졍을 다사리고자 ᄒᆞ노니 너희ᄂᆞᆫ 다 젼리에 도라가라 ᄒᆞᆫᄃᆡ 국회당이 본ᄅᆡ 나파륜을 두려ᄒᆞ다가 이 말을 듯고 상고ᄒᆡ연ᄒᆞ야 분분이 물너 가거ᄂᆞᆯ 나파륜이 드듸여 국졍을 맛트ᄆᆡ ᄉᆞ무ᄃᆡ소ᄒᆞ고 다 혼ᄌᆞ 쳐결ᄒᆞ니 ᄃᆡ져 법난셔 ᄀᆡ국 이ᄅᆡ로 웅ᄌᆡᄃᆡ략이 잇ᄂᆞᆫ 인군이라도 나파륜의 이번 갓치 집권ᄒᆞᄂᆞᆫ 이ᄂᆞᆫ 쳐음이러라

뎨팔졀 나파륜영국과 화친ᄒᆞ고자 ᄒᆞᆷ이라

일쳔칠ᄇᆡᆨ구십구년 【뎡종 이십ᄉᆞᆷ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나파륜이 국권을 잡으ᄆᆡ 곳 영국과 화친ᄒᆞ믈 쳥ᄒᆞ니 영국이 불허 왈 인이 각국 ᄇᆡᆨ셩을 유인ᄒᆞ야 그 인군을 ᄇᆡ반케 ᄒᆞ얏스니 이졔 만일 화호ᄒᆞ면 일후에 도덕과 례의ᄅᆞᆯ 일코 상하ㅣ 분의 업셔 각국이 다 어질러울 거시요 ᄯᅩ 인의 마음이 신실치 아니ᄒᆞ야 간사ᄒᆞᆫ 계교ㅣ 잇슬지라 이졔 비록 동ᄆᆡᆼᄒᆞ나 후일에 반ᄃᆞ시 ᄇᆡ반ᄒᆞᆯ 거시요 ᄯᅩ 법국이 한나라

  1. 러시아(Rus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