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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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잇시되 증호을 곽도ᄉᆞ라하고 혜ᄌᆞ을 만이 다리고 월현 동의셔 공부한다 하거날 여공이 듯고 두 아희을 다리고 □헌 동을 차해간니 이 혁의 도ᄉᆡ 초당의 얀ᄉᆞ현 □ᄒᆞ사람황는하 던이 일인은 동지고 하되 박게손임이와 븨압길행ᄒᆞ나이다 하거날 도셔드러오라한되 여공이 들어가믜 형신이 황홀ᄒᆞ여 듯계뵈읍고 예단열들되며 왈 ᄉᆡᆼ언 무릉촌의 ᄉᆞ옵던니 늣게 두 아들 얼시되 ᄌᆡ분이 혈박ᄒᆞ와 학어가라치고 ᄌᆞ하와 존공을 ᄎᆞᄌᆞ왓ᄉᆞ오이 바라건ᄃᆡ 미셩을 져바되거마ᄋᆞᆸ소서 도셔曰 아희 을 달래완 넌다공이 답 曰 박계잇다ᄒᆞᆫ 즉 두 아희을 보던 이 양등이 들여와 도ᄉᆞ게뵈 은되도ᄉᆡ 소양희 ᄉᆞᆼ을 보고 왈 동 ᄉᆡᆼ이 하오면 읏지골걱이다 를리보공이다시 절ᄒᆞ고 왈 현의 명감미질노 ᄌᆞᆼᄒᆞ고 드쇼이라 ᄒᆞ고 계월의 근본과 현후 슈발을 ᄌᆞ셰이 엿ᄌᆞ온되도쇠 왈 이르지 안이ᄒᆞ여도 임의 아노라 ᄒᆞ고 아희 을 두고 가면 츙효을 가러채 생명을 후셰의 유현케 ᄒᆞ런이 다ᄒᆞ서 날공 □ᄇᆡᆨᄉᆞ례ᄒᆞ고 진으로 도래오니라 화셜이라 ᄂᆞᆺ혁 의 홍시량니 난을 미하애 ᄇᆡᆨ셩을 ᄯᅡ라 몸을 ᄉᆞᆫ즁의 감초고 잇 던니 도혁이 ᄉᆞᆫ즁의 드려와 즁민 양식을 할취ᄒᆞ여 인민을 人 바가던이 ᄯᅩ 시량을 보고 도젹이 쥭이래 하거날 적진 ᄌᆞᆼᄉᆔ이 ᄉᆞ 람을 보고 례ᄌᆞᆼ을 명하여 왈 이ᄉᆞ랑을 잔간 보니 구인어 라 저덕이 닛실듯ᄒᆞ니 죽기지 말나ᄒᆞ와고 시 랑으로 잭장을 상아 황셩으로 향ᄒᆞ이라 각셜이 리라 이 젹의 중 □장슈을 보니 근ᄉᆞ을 곳고ᄒᆞ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