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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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위 승ᄒᆞ여 셰월을 보ᄂᆡ든이 이 닐은 부인니 몸이 곤ᄒᆞ 여 침셕의 〻치ᄒᆞ여 호련 잠이 든이 ᄒᆞᆫ 上승이 압혜과 부 인을 흔들면 왈 부인은 산즁의 외오이닛셔 풍경만 구경ᄒᆞ고 읏지 시량과 계월을 ᄉᆡᆼ각지 안니 ᄒᆞ시난이가 시량이 말이 변방의 잇셔 부인과 계월을 ᄉᆡᆼ각ᄒᆞ여 병이 골슈의 드려오지 안니ᄒᆞ여 주글거시이 읏지 슬지안니 하리요 부인은 밧비 황셩으로 도ᄅᆞ가면 노즁의 새시랑을 만난보거시니〻졔급희 ᄒᆡᆼᄌᆞᆼ을 차려가옵소셔 문득 간ᄃᆡ음 거날 부인니 놀ᄂᆡ여 ᄶᅵ다르니 낭가히 몽니라 노승의 일르던 말ᄉᆞᆷ니 귀의 징〻ᄒᆞᆫ지라 양운과 츈향을 불너 몽사을 닐우 고 왈 니 졔황셩으로 가다가 오쟉의 바비 될지라도 갈리라ᄒᆞ고 즉시 향장을 ᄎᆞ리며 노승거ᄒᆞ지ᄒᆞ여 왈 쳠이 말이 타국의 와 ᄒᆞᄒᆡ 갓튼 덕을 입어 의식의 그리거시옵소 ᄯᅩᄒᆞᆫ 몸이 편ᄒᆞ여 셰왈을 보ᄂᆡ려니 악가 일몽을 읏 □오니 부쳐님이 형몽ᄒᆞ요ᄆᆡ 읏지 의연 이 안차 □오리가 존 □흰 슬ᄒᆞ을 ᄯᅥ앙즉ᄒᆞ오니 읏지 계 □치 안이ᄒᆞ오리가 존ᄉᆞ은 무양ᄒᆞ소셔 노승이 니 말을 듯고 부닌 손을 작고 쳬읍 답 왈 소승도 부닌을 만나 셔로 의지ᄒᆞ여 시월을 보ᄂᆡ 더이 이졔 분닌의 나히 만치 안더ᄒᆞ□고 그 여기 밋 힐듯 ᄒᆞ오면 부닌을 ᄯᅡ려 한가지로 동힙고져 ᄒᆞ오 나 ᄯᅡ려오지 못ᄒᆞ고 이별을 당ᄒᆞ오니 부닌은 쳔 ᄒᆡᆼ으로 시랑과 여아을 ᄎᆞᄌᆞ 영화로 지나 압다가 이 늘 근 몸을 잇지 바압소셔 ᄒᆞ고 몸을 여려 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