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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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통이 읍난지라 너긋ᄯᆡ 다짐 두고 너 젹장의 ᄭᅴ의 □자 쥭을 거슬 ᄂᆡ무 ᄒᆞ야오기 난 드러온 젹장의 쥭이미 분ᄒᆞᄂᆡ 구ᄒᆞ여 볍으로 쥭여 졔장을 본밧게 ᄒᆞᄆᆡ 라 쥭어도 원치말나ᄒᆞ니 졔장이 여차오되 쥰군의 ᄌᆈ난 쥭임을 당ᄒᆞ염 즉 ᄒᆞ오나 ᄂᆡ심을 다ᄒᆞ여 젹장두럴버히고 의거양〻ᄒᆞ야 젹진을 짓발고져 ᄒᆞ다가 도로 여ᄒᆡ을 보아 사오니 그 공으로 죄을 면ᄒᆞ요 멀쳔반축슈ᄒᆞ 오니 다ᄒᆞᆫ 대원슈 왈 나도 ᄉᆞ졍이 읍지 아이ᄒᆞ오나 국볍을 셰우미라 졔 장의 말이 물들러 녹커이와 일후의 만일 졔장즁의 일언일 잇시면 쥭 기울 면치못ᄒᆞ리라 ᄒᆞ고 급문ᄇퟅᆨ긔 ᄂᆡ치라ᄒᆞ니 보국이 ᄇᆡᆨᄇᆡ 사러 ᄒᆞ고 쳐소로 도라오이라 이튼낭 평명의 원슈가 쥬을 갓추고 장창 을 가지고 진문 ᄇퟅᆨ게 나세며 크게 위여 왈 작일 싸홈의 쥰군이 지약이 엄셔너 ᄭᅬ의 ᄲᅡ자거니와 오날은 ᄂᆡ 친히 싸화 너희을 소면ᄒᆞ고 분 을 씻고져ᄒᆞ로라 젹쟝은 ᄲᅡᆯ이 나와 ᄂᆡ 칼을 바드라 ᄒᆞ며 진젼의 치돌ᄒᆞ니 젹 국이 황겁ᄒᆞ여 아무이 ᄒᆞᆯ쥴을 모로난지라 비시상군 약ᄃᆡ 분얼이 긔지 못ᄒᆞ여 말을 타고 창을 들고 달여 원슈을 마자 싸화 구십엽합읠 싸호 더니 원슈 창을 들러 약ᄃᆡ의 말을 지르니 말이 거구러 지난지라 칼을 들러 급히 치이약ᄃᆡ의 머리화광을 조찻더러지난지라 칼 ᄭᅳᆺ터 ᄭᅩ여들고 좌충우돌ᄒᆞ며 중쳔의 이르더라 중군장이 말공비을 들고 번창 치 마ᄒᆞ여 본진으로 도라오니 져장등이 진문 박리 ᄂᆡ달라 원슈을 즤 셔장ᄃᆡ로 뫼시며 치사 무궁ᄒᆞ더라 원슈 장ᄃᆡ의 놉피 안자 약ᄃᆡ의 멀리 을 함거봉ᄒᆞ야 쳔장게 올이고 군졸을 호ᄌᆞᆫᄒᆞ니 졔장군 병이 다질 거ᄒᆞ더라 이젹의 셔달가 달이 양ᄃᆡ의 쥭엄을 보고 ᄃᆡ경통곡ᄒᆞ여 왈 이볘 ᄂᆞᆫ망ᄒᆞ리로다 슈죡갓ᄐᆞᆫ 명장이 다 쥭어시이 뉘라셔 명진장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