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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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국을 자바 쳔ᄒᆞ을 평젼ᄒᆞ듸요궁며 탄식ᄒᆞ기을 마지안이ᄒᆞ니 션봉장 쳘통골이 복지쥬 왈 다르이ᄂᆞᆫ 평국을 잡지 못할거시니 ᄃᆡ왕은 근심치 마 옵소셔ᄒᆞ고 이날 밤의 졔장군 졸을 명ᄒᆞ야 군ᄉᆞ 일쳔명을 졍ᄒᆞ야 쳔문 동 날 북골의 ᄆᆡ복ᄒᆞ고 평국을 유인ᄒᆞ야 골어귀의 들거든 좌우 편 의 셔불을 질으라니 곳은 슈목이 창쳔ᄒᆞᆫ 곳지라 졔신장이라도 이불 을 펴치 못ᄒᆞ고 화즁고혼이 될거시이 평국 장기을 읏지 근심ᄒᆞ리요 ᄒᆞ고 군ᄉᆞ을 분발ᄒᆞ여 이날 밤 삼경의 쳔문 동으로 가이라 니턴날 평명 의 쳘통골이 강쥬울 갓쵸고 칼을 들고 말을 달여진 문 박긔 나셔며 크 게 워여 왈 명지 장 홍평국은ᄇퟅᆺ비 나오라 작일 싸홈의 우리 원슈 실슴ᄒᆞ 야 네게 즙여ᄂᆞᆫ지라 오날은 너의 머리을 버혀 우리 원슈의 고혼을 위로 ᄒᆞ고 황셩의 올너가 명져을 살로잡아 쳔ᄒᆞ을 평ᄌᆞᆫᄒᆞ릐라 밧비 나 와 ᄂᆡ의 칼을 바들라 ᄒᆞ며 무슈이 질욕ᄒᆞ거날 원슈ᄃᆡ로 ᄒᆞ여감쥬을 갓초 고 말을 급피 모라 쳘통골을 마자 칠십여 합을 싸호더니 쳘통골이 그 즛 ᄑᆡᄒᆞ여 투구을 버셔 손의 들고 창을 실고 말을 도로혀 쳔문동을 향ᄒᆞ여 다라나거날 원슈 급피 좃차가며 우ᄅᆡ 갓탁소ᄅᆡ을 쳔동 갓치 지고로며 급히 쳔 문동 어귀의 다라거의 잡을듯 ᄒᆞ더니 날이 임의 황홍이라 원슈 의심ᄒᆞ여 왈〻리을 두루어골 어귀로 나오더니 문득 방포일셩의 불이 〻어나며 급 ᄒᆞᆫ 마랄이〻러나난지라 불얼무룸씨고 나오이 그 혀 셰금ᄒᆞᆫ지라 원슈ᄒᆞᆯ 일흠셔 불을 무룸씨고 할날을 우러〻탄신ᄒᆞ다가 문득 ᄶᅵ다라션 셩쥬던 본ᄉᆡ을 ᄯᅥ여보이 오ᄉᆡᆨ 조희을 올려다셧시들러시되 쳔문동 화ᄃᆡ을 만나거든 ᄒᆞ날을 향ᄒᆞ여 사방으로 조회오린거살각〻반오 을 차자던지라 ᄒᆞ엿거날 원슈ᄃᆡ희ᄒᆞ여 가라친ᄃᆡ로 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