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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ᆡ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ᄉᆡᆼ각이 ᄆᆡ우 올흐니 일ᄉᆡᆼ을 그대로 직히고 저런 어리셕은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셩명과 몸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위ᄐᆡᄒᆞᆫ 거ᄉᆞᆯ 무릅쓰ᄂᆞᆫ 것 ᄀᆞᆺ치 마라 사ᄅᆞᆷ이 당연히 ᄇᆡ암ᄀᆞᆺ치 령민ᄒᆞ고 공교ᄒᆞ라 셩경에 닐ᄋᆞ지 아니ᄒᆞ엿ᄂᆞ냐 닐을 터이면 농ᄉᆞ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곡식을 거두랴면 ᄆᆞᆰ은 날을 기ᄃᆞ리ᄂᆞᆫ 거시오 ᄭᅮᆯ 치ᄂᆞᆫ 벌이 날이 치우면 구멍에 드러 나아오지 아니ᄒᆞ다가 봄이 되여 날이 ᄯᅡᄯᅳᆺᄒᆞ고 ᄭᅩᆺ치 피기ᄅᆞᆯ 기ᄃᆞ려 나아와셔 ᄉᆞ면으로 ᄂᆞᆯ나ᄃᆞᆫ니ᄂᆞ니 우리도 그 모양대로 ᄒᆞᆯ지라 이 법대로 하ᄂᆞ님을 공경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우리가 조화ᄒᆞ노라 원ᄅᆡ 하ᄂᆞ님이 여러 가지 물건으로 우리ᄅᆞᆯ 주엇ᄉᆞ니 사ᄅᆞᆷ은 물건 님쟈ㅣ라 챡실히 직혀 그 은혜ᄅᆞᆯ 갑흘지니 리치가 그러치 아니ᄒᆞ냐 녯적에 아ᄇᆡᆨ랍한소라문이 하ᄂᆞ님을 셤겨 ᄌᆡ물을 엇엇고 ᄯᅩ 약ᄇᆡᆨ이 ᄀᆞᆯᄋᆞᄃᆡ 졍셩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황금 싸키ᄅᆞᆯ 몬지와 모ᄅᆡ ᄀᆞᆺ치 ᄒᆞᆫ다 ᄒᆞ엿ᄉᆞ니 그ᄃᆡ 말을 드ᄅᆞ매 압희 가ᄂᆞᆫ 사ᄅᆞᆷ의 스듯시 약ᄇᆡᆨ에 ᄯᅳᆺ과 어그러지도다 견인이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ᄯᅳᆺ시 나 ᄀᆞᆺ흔가 의론ᄒᆞ지 그 사ᄅᆞᆷ의 말은 다시 의론치 마자 ᄒᆞ나 긔금이 ᄀᆞᆯᄋᆞᄃᆡ 그리ᄒᆞ자 ᄒᆞ고 말ᄒᆞᄃᆡ 셩경을 말ᄒᆞ던지 졍리ᄅᆞᆯ 말ᄒᆞ던지 우리 소견이 올토다 사ᄅᆞᆷ이 셩경도 밋지 아니ᄒᆞ고 졍리도 아지 못ᄒᆞ면 흐린 사ᄅᆞᆷ이니 ᄌᆞ연 지리와 평안ᄒᆞᆫ 거ᄉᆞᆯ 구ᄒᆞᄂᆞᆫ 방도ᄅᆞᆯ 젼혀 모로ᄂᆞ니라 리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시방 저 길노 가며 한담만 ᄒᆞ지 말고 내가 ᄒᆞᆫ 리치ᄅᆞᆯ 말ᄒᆞᆯ 거시니 피ᄎᆞ 담론ᄒᆞ자 여긔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셔셔 혹 젼도ᄅᆞᆯ ᄒᆞ던지 매ᄆᆡᄅᆞᆯ ᄒᆞ던지 긔회ᄅᆞᆯ 엇던지 셰샹에셔 조흔 곳ᄉᆞᆯ 엇으랴 ᄒᆞ던지 열심으로 도ᄅᆞᆯ 좃ᄎᆞ 사ᄅᆞᆷ의게 나타내여 뵈지 아니ᄒᆞ면 조흔 곳ᄉᆞᆯ 엇지 못ᄒᆞᄂᆞ니 열심으로 셩인의 도ᄅᆞᆯ 좃ᄂᆞᆫ 사ᄅᆞᆷ은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