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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의셔 나타내여 ᄂᆞᆷ을 알게 ᄒᆞ여야 조흔 곳ᄉᆞᆯ 엇을 거시니 이러ᄒᆞᆫ 사ᄅᆞᆷ은 엇지 로셩ᄒᆞᆫ 사ᄅᆞᆷ이 아니겟ᄂᆞ냐 긔금이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내가 알겟도다 내 ᄌᆞ셰히 말ᄒᆞᆯ 터이니 드ᄅᆞ라 몬져 젼도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말ᄒᆞ리라 어ᄃᆡ 젼도ᄒᆞᄂᆞᆫ 션ᄉᆡᆼ이 잇ᄂᆞᆫᄃᆡ 인품은 조흐나 강미가 적어셔 강미 만히 밧ᄂᆞᆫ ᄃᆡᄅᆞᆯ 보고 갈 수 잇ᄉᆞ면 그리로 옴겨가도 죄 잇ᄂᆞᆫ 거시 아니라 강미가 후ᄒᆞᆫ즉 셩경도 부ᄌᆞ런이 볼 터이오 젼도도 널니 ᄒᆞᆯ 터이니 젼보다 더 션ᄒᆞᆫ 사ᄅᆞᆷ이 될지라 이거시 하ᄂᆞ님 ᄯᅳᆺ에 합ᄒᆞ지 아니ᄒᆞ겟ᄂᆞ냐 규모ᄅᆞᆯ 슌ᄒᆞ게 ᄒᆞ야 혹 하ᄂᆞ님 도에 어그러져도 여러 사ᄅᆞᆷ의 소견만 합ᄒᆞ게 ᄒᆞ야 유슌ᄒᆞᆫ 거ᄉᆞ로 ᄀᆞᄅᆞ치면 고집되다 ᄒᆞ지도 아니ᄒᆞᆯ 터이오 젼도 잘ᄒᆞᄂᆞᆫ 션ᄉᆡᆼ이라 ᄒᆞ지 안켓ᄂᆞ냐 혹 쟝ᄉᆞᄒᆞ던 사ᄅᆞᆷ이 교에 드러와 돈도 만히 엇고 장ᄉᆞ도 잘ᄒᆞ며 귀ᄒᆞᆫ 친구도 만히 ᄉᆞ괴고 돈 잇ᄂᆞᆫ 쳐도 ᄎᆔᄒᆞ면 엇지 깃부지 아니ᄒᆞ겟ᄂᆞ냐 엇더ᄒᆞ던지 회즁 사ᄅᆞᆷ이 되면 회즁 덕을 닙어 일도 잘 되여 올은 사ᄅᆞᆷ도 되고 부ᄌᆞ 쳐도 ᄎᆔᄒᆞᄂᆞᆫ 거시 욕심이 아니니 엇지 조치 아니ᄒᆞ겟ᄂᆞ냐 ᄒᆞ더라 긔금이 이 말노 리도의 말을 발명식이매 여러 사ᄅᆞᆷ이 다 올타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ᄎᆞᆷ 조흔 말이로다 대단히 유익ᄒᆞᆫ 말이니 다시 평론ᄒᆞᆯ 것 업다 ᄒᆞ더라 이ᄯᅢ에 긔독도ㅣ와 미도가 멀니 가지 못ᄒᆞ엿ᄂᆞᆫ지라 네 사ᄅᆞᆷ이 ᄯᆞᄅᆞ가 이 말노 두 사ᄅᆞᆷ의게 무러셔 ᄃᆡ답을 못 ᄒᆞ게 ᄒᆞ야 젼에 두 사ᄅᆞᆷ이 리도ᄅᆞᆯ 평론ᄒᆞ야 올치 안타 ᄒᆞᆷ을 갑고져 ᄒᆞ야 소ᄅᆡᄅᆞᆯ 크게 ᄒᆞ야 두 사ᄅᆞᆷ을 부ᄅᆞ니 두 사ᄅᆞᆷ이 서셔 기ᄃᆞ리매 네 사ᄅᆞᆷ이 좃ᄎᆞ가며 거ᄌᆡᄃᆞ려 이 말노 두 사ᄅᆞᆷ 압희 가셔 말ᄒᆞ라 ᄒᆞ여 ᄀᆞᆯᄋᆞᄃᆡ 리도가 가셔 뭇ᄂᆞᆫ 거ᄉᆞᆫ 조치 못ᄒᆞᆯ ᄯᅳᆺᄒᆞᆯ 거시 다ᄅᆞᆷ 아니라 젼자에 리도가 그 사ᄅᆞᆷ들과 말ᄒᆞᆯ ᄯᅢ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