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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ᄅᆞᆷ들이 조화 아니ᄒᆞ엿ᄉᆞᆫ즉 이제 ᄯᅩ 가셔 말ᄒᆞ면 필연 셩낼지라 거ᄌᆡᄂᆞᆫ 나도 늙엇ᄉᆞ니 가셔 말ᄒᆞᄂᆞᆫ 거시 조흘 ᄯᅳᆺᄒᆞ다 ᄒᆞ야 급히 ᄯᆞᄅᆞ가셔 례를 ᄒᆡᆼᄒᆞ라 ᄒᆞ니 거ᄌᆡㅣ 급히 가셔 두 사ᄅᆞᆷᄃᆞ려 이 말을 ᄒᆞ며 변ᄇᆡᆨᄒᆞᆯ 수 잇거든 ᄒᆞ라 ᄒᆞ니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말이 조흔 듯ᄒᆞ나 셩인의 도리ᄂᆞᆫ 아니니 처음으로 셩인의 도리를 ᄇᆡ호ᄂᆞᆫ 사ᄅᆞᆷ이라도 변ᄇᆡᆨᄒᆞᆯ지라 셩경에 닐넛ᄉᆞᄃᆡ 사ᄅᆞᆷ이 ᄯᅥᆨ과 고기ᄅᆞᆯ 위ᄒᆞ야 긔독을 ᄉᆡᆼ각ᄒᆞᄂᆞᆫ 거시 올치 아니ᄒᆞ다 ᄒᆞ엿ᄉᆞ니 셩도가 되여 긔독의게 빌며 ᄎᆔ리ᄒᆞᄂᆞᆫ 것만 일ᄉᆞᆷᄂᆞᆫ 거시 더 고약ᄒᆞ도다 셩경으로 말ᄒᆞᆯ진ᄃᆡ 이 셰샹에 쇽ᄒᆞᆫ 사ᄅᆞᆷ과 거ᄌᆞᆺ 착ᄒᆞᆫ 톄ᄒᆞᄂᆞᆫ 사ᄅᆞᆷ과 마귀가 그ᄃᆡ의 ᄯᅳᆺ과 합ᄒᆞ리로다 이방 사ᄅᆞᆷ으로 말ᄒᆞ량이면 이젼에 흡말시검 두 사ᄅᆞᆷ이 아각의 ᄯᆞᆯᄒᆞᆫᄐᆡ 쟝가 드러 그 륙츅을 엇고져 ᄒᆞ나 할례를 밧지 아니ᄒᆞ엿ᄉᆞ매 못 되겟ᄂᆞᆫ 고로 저희 일가ᄃᆞ려 말ᄒᆞᄃᆡ 우리도 아각처럼 할례ᄅᆞᆯ 밧으면 저희와 ᄀᆞᆺ치 혼인ᄒᆞᆯ 터이오 그 집 ᄌᆡ물과 륙츅이 다 우리게로 도라오리라 ᄒᆞ엿ᄉᆞ니 저희의 도모ᄒᆞᄂᆞᆫ 거시 아각의 ᄯᆞᆯ과 륙츅에게 ᄆᆞᄋᆞᆷ을 두어 하ᄂᆞ님 ᄇᆡᆨ셩처럼 할례ᄅᆞᆯ 밧앗고 거ᄌᆞᆺ 착ᄒᆞᆫ 톄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법리ᄉᆡ 사ᄅᆞᆷ이니 그 사ᄅᆞᆷ ᄯᅳᆺ시 그ᄃᆡ와 ᄀᆞᆺ흔지라 ᄌᆡ리ᄅᆞᆯ 도모ᄒᆞ랴고 거ᄌᆞᆺ 긔도를 오래 ᄒᆞ야 과부의 ᄌᆡ산을 죄다 ᄲᆡ아사 가지매 하ᄂᆞ님ᄭᅴ셔 진로ᄒᆞ샤 즁ᄒᆞᆫ 형별노 갑흐셧고 마귀 ᄀᆞᆺ흔 사ᄅᆞᆷ을 말ᄒᆞ량이면 쥬ᄅᆞᆯ 판 유대ㅣ니 그 사ᄅᆞᆷ의 ᄯᅳᆺ시 그ᄃᆡ와 ᄀᆞᆺ흐니 원ᄅᆡ 구쥬ᄅᆞᆯ ᄯᆞᄅᆞᄃᆞᆫ님은 젼ᄃᆡ의 은을 ᄉᆞᄉᆞ로히 쓰랴 ᄒᆞᆷ이라 그런 고로 도로혀 망ᄒᆞ야 하ᄂᆞ님의 ᄇᆞ리신 바 되엿ᄉᆞ니 셩경에 이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쳐 침륜ᄒᆞᆫ 사ᄅᆞᆷ이라 ᄒᆞ엿ᄂᆞᆫ지라 내 ᄉᆡᆼ각건ᄃᆡ 사ᄅᆞᆷ이 리ᄅᆞᆯ ᄎᆔᄒᆞ야 셩인의 도ᄅᆞᆯ ᄒᆞ면 나죵에 ᄯᅩ 리ᄅᆞᆯ